지금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Better than yesterday

728x90
반응형
SMALL

마당/마당 속 일상 111

사람들과의 만남

우리는 사람들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어떤 사람을 만나고 어떤 대화를 하는지에 따라 그 무리의 질이 달라진다고 나는 생각한다. 여럿 유튜브를 보았다. 내 친구들을 보면 그 사람이 어떤사람인지 알 수 있다고... 가끔 생각하지만 이게 맞는 말인지 틀린 말인지 구분할 수 없다. 내 친구들 무리 속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내가 언제든 마음먹고 변화를 시도 한다면 나는 그 무리에서 나올 수 있고,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게 될 것이라도 생각한다. 친구들은 무리에 큰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나를 끌어들이겠지만, 마음 먹은대로 실행한다면 뿌리치는 것쯤은 식은 죽 먹기일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과 관계속에는 여럿 복잡한 감정과 관계가 존재한다. 내가 정말 정이 없고, 하고자 하는 방향대로만 움직인다면 남들은 나를 기계로 보던..

장마인가?

진짜 매일매일이 강력한 비들의 연속이다. 밖에 외출도 잘 못하겠다 ㅠㅠ 항상 생각하는 것이지만, 마인크래프트처럼 그냥 떠다니는 구름이었으면 어떨까하고 말이다... 비를 내리는 기능이 아닌 그냥 하늘에 떠 다니고, 비는 그냥 하늘에서 떨어졌으면 좋겠다라고.. 장마도 원래 생각외로 짧았는데, 어느순간부터 너무너무 고온다습해진 대한민국의 여름이다.. 오존층을 보존하기 위해, 그리고 지구의 온도를 유지 혹은 낮추기 위해 우리는 이산화탄소 사용을 줄여야 되는데, 오히려 장마가 길어지니 더더욱 고온다습해지고, 밖에는 잘 안나가고 하니까 집에서 다들 에어컨을 사용하고 있다. 에어컨이 이산화탄소 대빵제조기인뎅 ㅠㅠ 물론 이 글을 적고 있는 나도 지금 에어컨을 사용중이다. 밖에 창문을 열고 선풍기만 틀고 싶지만, 밖에 ..

친구가 드디어...

내 친구중엔 시인이 한 명 있다. 그 친구를 중학교때부터 알았는데, 매일 같이 책을 읽고 또 읽었다. 나는 그 친구가 정말로 시인이 되길 바랬는데, 나중에 보니 시인으로 등단했더라ㅋㅋㅋ 마음을 간절히 쓰면 이루어 진다더니 정말로 이루어진것이었다. 아무튼, 그 친구는 시인을 하기 전부터 공무원을 준비했는데 매 번 낙방했다... 그것도 1~2점 차이로... 시험을 칠 때마다 떨어졌다고 친구들 단톡방에다 올리는데 어찌나 마음이 아픈지.. 정말 그 친구가 붙었으면 좋겠다고 간절히 바랬는데, 얼마전에 붙었다 ㅋㅋㅋㅋ 마음을 또 간절히 쓰니까 이루어진다. 나도 정확히는 모르지만 약 5년간 준비한 것 같다. 물론 나도 공무원을 준비하려고 했지만 월급을 보니 진짜 너무 형편 없어서 걍 준비조차도 하지 않았는데, 그 친..

오늘은 영화를 보았다 - 귀공자 -

오늘도 비가 오다 안오다 마음을 살랑살랑 뒤집어 엎을까 말까 고민하는 날씨 때문에 아주 정신이 없다. 그 와중에 재미있는 영화가 나왔다고 해서 나는 CGV로 당장 달려갔다. 영화 이름은 "귀공자"이고 배우들은 어디서 많이 본 사람들 같은데, 고아라랑 김강우밖에 모르겠다. 영화를 스포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스포를 안할 예정이다 후후 이건 영화 제작보고회때 넷이 하트를 하고 있는 사진 같은데, 실제로 영화에서는 서로 머리통 날리기 바쁘다. 참 이렇게 정겨운 사진이 다있나... 다들 얼굴이 반들반들 오일을 발라놓은 것 같다. 실제로 영화에서는 반짝반짝한 장면이 몇 없다. 특히 이사람... 이사람은 처음부터 끝나기전까지 도무지 머하는 사람인지 몰랐다. 동에번쩍 서에번쩍 아무데서나 나타나서 마치 애니메이션에 나..

메이플 스토리?

나는 요즘 메이플 스토리를 하고 있다. 버닝 이벤트인가 뭔가 있다고 해서 눌러봤는데 역시나 여름방학이랑 겹쳐서 그런진 몰라도 보상이 어마무시하다. 일단 내가 했던 메이플은... 정말 옛날이었는데 냄비뚜껑이 나오면 정말 대박이었고, 레벨 70만 넘어도 진짜 쌉고수 소리를 하던 때였다. 그 시절 그때 나도 마찬가지로 콜법이나 클레릭으로 진짜 주구장창 레벨업을 하고 있었는데, 아무리 열심히해도 50을 넘기기 쉽지 않았다. 특히 레벨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몬스터들이 기하급수적으로 쌔졌는데 우리는 장갑공격력주문서를 열심히 바르고 또 발랐다. 흔히 장공이라고 했는데, 장공은 친구들 사이에서 정말 인기였고 장공이 잘발라지면 진짜 그 한해는 반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나 또한 운좋게 장공이 잘 발라져서 인기를 좀 ..

오늘은 덥지만 추웠다

내가 봐도 제목이 참 이상하긴 하지만, 저 말이 사실 맞긴 하다. 나는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오전9시까지 일어나야겠다는 약속은 지켰다. 일어나자마자 팔굽혀펴기를 하고, 냅따 폰을 봤다. 날씨는 32도... 근데 비가 온다네? 하늘을 봤는데 전혀 비가 올 것 같지 않은 하늘? 아무리 구라청이라고 해도 구라를 너무 많이 쳐서 오늘은 구라를 안치겠지하고 한번 믿어보련다 싶어서 샤워를 했다. 샤워를 빨리 하고 나와서 계곡에 놀러갈 준비를 하였다. 여친도 준비를 다 했다고 하길래 얼른 준비를 하고 만났다. 오늘은 배가 고프니 가자마자 고기를 일단 구워먹고, 과자를 좀 먹고 물에 들어가서 놀기로 하였다. 매우매우 더운 날씨에 물은 매우매우 차가웠다. 비치볼과 조개모양의 튜브를 들고가서 여친이..

MZ세대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MZ세대는 현재의 20대와 30대를 일컫는 용어로, 198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세대를 가리킨다. 이 세대는 디지털 기술과 인터넷의 발전과 함께 자란 세대로서, 기존 세대들과는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MZ세대의 미래에 대해 예측하려면 현재의 동향과 특징을 고려해야 한다. MZ세대는 디지털 네이티브로서 디지털 기술과 소셜미디어를 자유롭게 사용하며, 정보에 대한 접근성과 다양성이 크게 높아졌다. 이러한 특징들은 MZ세대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전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MZ세대는 다양성과 포괄성에 대한 관심이 크며, 사회적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이들은 인권, 평등, 다문화주의 등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사회적..

팬더에 대한 나의 생각

나는 어릴 때부터 팬더라는 존재를 인형으로 착각했다. 팬더는 볼때마다 정말 신기하게 생겼다. 인형보다 더 귀엽고, 동물보다 더더 귀엽게 생겼다. 하는 짓도 둥글둥글, 몽실몽실해서 진짜 만화에서만 보는 그런 존재 같다. 팬더는 한국 토종 동물은 아니고, 중국의 대표적인 동물이다. 정말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물 중 하나이며, 대부분 흰색 털을 가지고 있고, 검은색 패치가 눈, 귀, 다리 등에 있어서 독특한 모습을 지니고 있다. 이런 독특한 특징들로 인해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종이며, 또한 보호종으로 지정되어 있다. 팬더는 주로 대나무를 먹고, 산림 지대에 서식하며, 중국 산악지역에서 발견된다고 한다. 팬더는 대나무 숲에서 생활하며, 낮에는 잠을 자고, 밤에 먹이를 찾아 다니는 독특한 습성을 지녔다. 몸무게는..

곧 장마인가...?

오늘은 어제랑 날씨가 완전히 달랐다. 이건 무슨... 하늘이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ㅋㅋㅋ 새벽에는 비가 엄청나게 많이왔었나보다. 바닥이 다 물장난친것마냥 되어있네... 여름은 항상 덥고 습하다. 그치만 장마라는 것이 반드시 존재하고, 장마 시기가 되면 날이 풀리면서 좀 덜덥지만 여전히 습하다... 으악! 여름이라는 계절 너무너무 싫지만 물놀이 때문에 참는다.. 장마에 대해서 알아보자. 장마는 한국에서 여름철에 찾아오는 계절적인 기후 현상이다. 일반적으로 6월 중순부터 7월 중순까지 지속되며, 비가 많이 내리는 시기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장마는 또한 태풍이나 열대저압이 영향을 주면서 비가 연속으로 내리는 현상을 말하고, 전국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비가 많이 오면서 지반이 약한 지역에서는 홍수 등의 문제가 ..

이것이 지구온난화의 영향?

아니... 이게 도대체 무슨일인지원... 너무너무 더워서 잠도 못자겠고, 그렇다고 깨어있자니 너무 덥고.. 어떻게 해야되는걸까? 에어컨을 틀어도 너무 덥다... 지구온난화가 이렇게나 급속도로 진행되었다고? 너무 빠른데? 책에서만 보던 그 그래프들이 눈 앞에서 움직이는 느낌이다. 우리나라 산업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 사용했던 석탄, 석유에너지 그외 등등 때문에 우리가 지금 이렇게 고통받고 있는건가? 만약 과거로 가더라도, 우리는 석탄, 석유를 똑같이 사용했을것이다. 즉, 과거로 가도 어짜피 똑같다라는 생각을 한다.. 그만큼 우리는 문명의 발전을 이루어냈는데, 아직도 사용하고 있다. 지금부터 사용하지 않더라도 계속해서 지구의 온도는 올라간다. 멈출 수 없다. 그럼 우리가 지구온난화를 막..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