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Better than yesterday

마당/마당 속 일상

메이플 스토리?

화열검 2023. 6. 26. 22:22
728x90
반응형
SMALL

 

나는 요즘 메이플 스토리를 하고 있다. 버닝 이벤트인가 뭔가 있다고 해서 눌러봤는데 

역시나 여름방학이랑 겹쳐서 그런진 몰라도 보상이 어마무시하다. 일단 내가 했던 메이플은...

정말 옛날이었는데 냄비뚜껑이 나오면 정말 대박이었고, 레벨 70만 넘어도 진짜 쌉고수 소리를 하던 때였다.

그 시절 그때 나도 마찬가지로 콜법이나 클레릭으로 진짜 주구장창 레벨업을 하고 있었는데, 아무리 열심히해도

50을 넘기기 쉽지 않았다. 특히 레벨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몬스터들이 기하급수적으로 쌔졌는데 우리는 장갑공격력주문서를 열심히 바르고 또 발랐다. 흔히 장공이라고 했는데, 장공은 친구들 사이에서 정말 인기였고 장공이 잘발라지면

진짜 그 한해는 반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나 또한 운좋게 장공이 잘 발라져서 인기를 좀 누리던 때가 있었다ㅋㅋㅋ

 

 

무튼 과거의 기억은 접어두고, 나는 처음보는 캐릭터를 선택하였다. 요녀석은 카인이라는 직업군이고 활을 사용하는 것 같은데, 화살이 필요없다(?). 정확히는 알 수 없는 캐릭터지만 궁수아이템을 끼기 때문에 궁수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전까지는 몰랐음) 무튼 꽤 연계기가 괜찮은 것 같다. 수직이동, 수평이동, 갈고리, 처형코스 등등 요녀석은 내가 정말 오랜만에 들어간 메이플에 신선함을 안겨주었다. 물론 얘보다 더 좋은 애들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다른 녀석들은 잘 모른다. 일단 선택한 이놈이 좋은 편이라고 판단할 것이다. 현재는 4차전직? 까지 해서 몬스터를 북 두드리듯이 두드려패고 있다. 버닝 이벤트랑 이것저것 합산된 경험치가 매우 폭렙업을 유도하고 있다. 

 

 

 

아무튼 지금도 버닝이벤트를 하고 있지만, 6월30일부터는 하이퍼버닝이벤트를 한다고 한다. 뭘 더 얼마나 주는지 원...

지금도 감지덕지지만 완전 뿌리채 뽑아서 주려나보다. 매일매일 바쁘지만 짬내서 조금씩 하고 있는게 곧 200이넹.. 몇일 되지도 않았다? 템은 개 구렁탱이에 빠진 독극물 아이템이지만, 레벨은 지원받은 덕에 쭉쭉 오르는 것 같다. 레벨이라도 많이 올려놔야지 머라도 하지 않겠나 싶다.

 

메이플 홍보는 아니지만 어째저째 영상첨부까지 하게 되었다. (영상첨부는 정말 안하지만 할 필요성을 느껴서 하게 되었다). 모두 올여름 더위때문에 밖에 나가서 놀기 좀 거시기하다면 집에서 선풍기 틀고, 에어컨 틀고 편하게 컴퓨터 앞에 앉아서 지인이나 친구들끼리 재미나게 메이플을 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다.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LIST

'마당 > 마당 속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구가 드디어...  (0) 2023.06.28
오늘은 영화를 보았다 - 귀공자 -  (0) 2023.06.27
오늘은 덥지만 추웠다  (0) 2023.06.25
MZ세대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0) 2023.06.24
팬더에 대한 나의 생각  (0) 2023.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