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Better than yester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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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7

여름철 폭염 대처

오늘 날씨 보셨나요? 서울기준 35도.. 이게 무슨 일이죠? 8월 초여름인데 벌써 한여름인것처럼 너무 덥네요. 이렇게 더운날이면 에어컨과 선풍기 앞에만 있고 싶은데 현실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필수라 더욱 힘든 여름입니다. 여름철 폭염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폭염이란 매우 심한 더위를 뜻하는 한자어라고 합니다.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2018년 8월 1일 강원도 홍천군 기온이 41도로 국내 최고기온을 기록했다고 해요.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인해 한반도 기후가 아열대화 되면서 폭염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나 올해는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된다고 하니 모두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에어컨 없이 살 수 있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

찐 폭염...

오늘은 토요일... 멋진 계획을 가지고 토요일을 보내려고 했는데, 우리집 창문에 오랫동안 붙어 있던 거미들이 메말라 죽어버렸다ㅋㅋㅋㅋ 내가 어떻게 죽일까? 라고 생각하면서 인터넷을 찾아본게 얻그제 같은데... 그리고 살충제를 사려고 다이소를 방문하려고 계획을 잡고 있었는데... 이렇게 폭염에 거미들이 말라죽었다... 그치만 알을 깠는지, 어디 숨어있는지 확실한 건 모른다... 창문을 일단 열어보니 아무것도 없다ㅋㅋㅋ 날씨가 그만큼 덥다는 징조다.. 어제 차를 타니 차안 온도가 39도였다. 정말 찜통더위, 핸들과 봉대를 잡으니 그냥 터질것 같은 열기가 온전히 손가락으로 전달되서 죽는줄 알았다. 오늘은 그냥 모든 계획을 취소해버리고 집에 있기로 했다. 왜냐하면 어제의 그 더위가 오늘은 더 크게 느껴지기 때문..

불금의 일상

나는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에 출근을 하였다. 요새 메이플을 한다고 매일 새벽3시에 자고 아침7시에 일어나서 출근을 한다. 아주 잠이 와서 미치겠지만, 그래도 정신력으로 매일 버틴다. 여전이 오늘도 거미가 난동을 부려서 깜짝 놀랐고, 마른하늘에 비가 내리는 등 매우 이상한 현상들이 자주 발생하였다. 일단 저건 저렇고... 오늘은 왜이렇게 습한지 모르겠다! 진짜 너무너무 습해서 미칠지경이다... 회사에서 에어컨을 쐬고 있어도 땀이 나고, 안쐬고 있어도 땀이나고.. 그래서 에어컨을 쐬는게 무조건 이득이라 에어컨이랑 한몸이었다. 사실 회사에 샤워시설이 있긴 하지만, 여벌이 없어서 딱히 샤워를 하진 않는다. 그치만 오늘은 정말 샤워를 하고 싶었지만 참았다. 그래서 마치고 정말 정말 샤워를 하고 싶었지만 또 참았다..

진짜 너무한다 날씨...

앞전에도 계속 무더위에 대해 적었지만, 오늘은 진짜 차원이 다른 무더위다. 이건 무슨 날씨가 살인을 저지르는 느낌인데? 누구하나 죽어나가야 날씨가 풀리는 건가... 정말 너무너무 덥고 습하다. 물론 우리나라만 이런 무더위를 겪는건 아닐 것이다. 동남아시아는 사계절이 무더위라고 하는데, 동남아시아에 비하면 우린 감사하게 여겨야하는게 맞다. 그치만 더운걸 어떡하노... 날씨탓을 해도 여름이니까 더운게 맞다. 시원하게 해주세요라고 아무리 빌어도 시원해지지 않는다. 우리는 더위를 이겨내야 한다. 나는 그래서 집에 오는 길에 아이스맨옷을 찾아보았다. 이름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무슨 전원 버튼을 눌리면 옷안이 엄청 차가워지는 기능이 있었다. 단점은 매우매우 불편하다는 것이다. 움직이기 매우 불편해서 아마 버튼..

장마인가?

진짜 매일매일이 강력한 비들의 연속이다. 밖에 외출도 잘 못하겠다 ㅠㅠ 항상 생각하는 것이지만, 마인크래프트처럼 그냥 떠다니는 구름이었으면 어떨까하고 말이다... 비를 내리는 기능이 아닌 그냥 하늘에 떠 다니고, 비는 그냥 하늘에서 떨어졌으면 좋겠다라고.. 장마도 원래 생각외로 짧았는데, 어느순간부터 너무너무 고온다습해진 대한민국의 여름이다.. 오존층을 보존하기 위해, 그리고 지구의 온도를 유지 혹은 낮추기 위해 우리는 이산화탄소 사용을 줄여야 되는데, 오히려 장마가 길어지니 더더욱 고온다습해지고, 밖에는 잘 안나가고 하니까 집에서 다들 에어컨을 사용하고 있다. 에어컨이 이산화탄소 대빵제조기인뎅 ㅠㅠ 물론 이 글을 적고 있는 나도 지금 에어컨을 사용중이다. 밖에 창문을 열고 선풍기만 틀고 싶지만, 밖에 ..

오늘은 덥지만 추웠다

내가 봐도 제목이 참 이상하긴 하지만, 저 말이 사실 맞긴 하다. 나는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오전9시까지 일어나야겠다는 약속은 지켰다. 일어나자마자 팔굽혀펴기를 하고, 냅따 폰을 봤다. 날씨는 32도... 근데 비가 온다네? 하늘을 봤는데 전혀 비가 올 것 같지 않은 하늘? 아무리 구라청이라고 해도 구라를 너무 많이 쳐서 오늘은 구라를 안치겠지하고 한번 믿어보련다 싶어서 샤워를 했다. 샤워를 빨리 하고 나와서 계곡에 놀러갈 준비를 하였다. 여친도 준비를 다 했다고 하길래 얼른 준비를 하고 만났다. 오늘은 배가 고프니 가자마자 고기를 일단 구워먹고, 과자를 좀 먹고 물에 들어가서 놀기로 하였다. 매우매우 더운 날씨에 물은 매우매우 차가웠다. 비치볼과 조개모양의 튜브를 들고가서 여친이..

2020년 12월 10일 오늘의 일기

나는 부산 사람이지만, 현재 중부 지방을 원하여 중부 지방에서 살고 있다. 중부 지방은 내륙이기 때문에 부산보다 훨씬 추운 것 같다... 오늘 아침 온도는 영하 7도, 진짜 손가락 발가락 머리카락 다 날아가는 줄 알았다. 무튼 이 추위를 이겨내고, 무사히 자동차에 탑승한 뒤 얼른 시동을 키고, 히터를 켰다. 사람은 참 갈대다. 분명히 추웠는데, 히터를 키고 한 5분 달리니 겁나 더워졌다. 바로 창문을 열고 바깥공기를 흡~하~흡~하~ 마셨다. 살았다. 그러다보니 다시 추워져서 창문을 얼른 닫아버렸다. 매일매일 이렇게 출근을 하는 나는 오늘도 어떻게 하면 추위와 더위 사이, 바로 중간온도를 어떻게 효과적 효율적으로 맞출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의문점을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만 하다가 다음날이 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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