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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11일 오늘의 일기 아... 눈이 너무 녹지 않는다.. 오늘도 일 같이 하는 형님 차가 미끄러져서 눈속에 파뭍혀버리는 사태가 발생했었다.. 다행히 그쪽 근방에 농기계들이 있어서 그것들로 차가 나오긴 했지만... 너무너무 위험하다.. 이동네들은 대부분 시골이다. 눈이 쌓이고, 밟히고, 녹아서 아이스가 되버렸다.. 자칫하다간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이 올지도 모른다. 항상 경각심을 가지고 나도 운전해야겠다! 매사에 자만하지않고, 안전운전을 해야겠다! 끝 2021. 1. 11.
2021년 1월 4일 오늘의 일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두들 !! 새해에 나는 부산을 다녀온다고 너무 바빴다... 외갓집을 들렸다가, 외갓집 시골을 들렸다가, 큰집을 들렸다가, 큰집 시골을 들렸다가... 외삼촌네, 삼촌네, 고모네, 이모네... 아주 돌아다니기만 했다.... 거의 설날급이었다!!! ~0~ 설날에는 얼마나 더 바쁠것인가.. 다생략하고....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1. 1. 4.
2020년 12월 19일 오늘의 일기 아.. 어제는 청주를 다녀온다고 또 못 써버렸다ㅋㅋㅋ 왜 나는 꾸준하게 하지 못하는 것인가.. 맨날 변명에 변명만 늘여놓는다!!! 항상 마음속으로는 오늘은 꼭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실상 넷플릭스나 유튜브 알고리즘에 빠져서 보고있다.. 오늘도 간신히 들어왔다! 하마터면 또 안 적고 그냥 갈뻔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공부를 했지만, 왜 적지 않는지 도저히 모르겠다!! 오늘은 차를 보고왔다! 현재 내가 있는 지역이 중부권이니 당연히 대전 오토월드에서 차를 보고 오는게 맞다. 가서 나는 너무 비싼것은 필요없다 생각하여 1000만원 미만대의 차량을 찾아보았다! 찾다보니 1000만원 짜리는 없고 900만원이하 또는 1100만원 이상만 있었다. 너무 애매모호해서 그냥 겁나 싼것만 찾아다녔다. 그러다 가격대에 비해 연식.. 2020. 12. 20.
2020년 12월 14일 오늘의 일기 매우매우 추운 날이다... 한주가 시작되니까 기분이 싱숭생숭하다! 후... 아침은 항상 거르고, 점심은 편의점에서 어머니의 도시락?인가 그거와 월드콘, 홈런볼, 어라이브 블러드 오렌지맛을 항상 먹는다. 저녁은 집에서 카레 혹은 짜장, 닭가슴살, 햇반, 김치, 김, 멸치, 머스타드소스 + @로 먹는다. 항상 거의 비슷비슷하게 먹는듯ㅎㅎㅎ 오늘은 뭔가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무엇에 변화를 줄까... 매주 비슷한 나의 행동에 변화를 줄까, 아니면 식단에 변화를 줄까, 아니면 넷플릭스의 장르에 변화를 줄까 등등 생각을 해봤지만 내가 변화를 주면 얼마나 오래갈지를 세보는게 더 빠를것 같다고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작심 삼일도 계속 하다보면 습관이 될거란 느낌이 들었기에 일단 나의 행동부터 변화를 줄 생각이.. 2020. 12. 14.
2020년 12월 13일 오늘의 일기 와... 오늘은 눈이 와버렸다. 아침에 눈이 쌓인거 보고 너무너무 놀래서 밖에 나갔는데, 진심 얼어죽는 줄 알았다ㅋㅋㅋㅋ 하지만 나의 소중한 패딩이 급격한 온도 감소를 막아주었기 때문에 살았다. 일단 눈이 온 광경을 B612와 SODA를 사용해서 적절하고 이쁘게 찍어주고, 인스타에 올렸다. 경상도 친구들은 " 와.. 이 머꼬? 거기 눈왔나 여긴 흔적도 없는데 " 라고 하고 윗지방 친구들은 " 맞아요..ㅠㅠ 너무 추워요! 오늘은 귤까먹으면서 방콕이 정답! " 이라고 답하는 등등 지역마다 대답이 다 달랐다. 거기에 답글을 달아주는 나도 그 지역을 생각하고, 마치 그사람의 옆에 있는 것처럼 생각해서 답을 하였다. 물론 그 답은 비공개이다. 너무 촌스럽게 적었기 때문이다. ㅎㅎㅎㅎㅎ 인스타를 끝내고 나는 곧바로.. 2020. 12. 13.
2020년 12월 10일 오늘의 일기 나는 부산 사람이지만, 현재 중부 지방을 원하여 중부 지방에서 살고 있다. 중부 지방은 내륙이기 때문에 부산보다 훨씬 추운 것 같다... 오늘 아침 온도는 영하 7도, 진짜 손가락 발가락 머리카락 다 날아가는 줄 알았다. 무튼 이 추위를 이겨내고, 무사히 자동차에 탑승한 뒤 얼른 시동을 키고, 히터를 켰다. 사람은 참 갈대다. 분명히 추웠는데, 히터를 키고 한 5분 달리니 겁나 더워졌다. 바로 창문을 열고 바깥공기를 흡~하~흡~하~ 마셨다. 살았다. 그러다보니 다시 추워져서 창문을 얼른 닫아버렸다. 매일매일 이렇게 출근을 하는 나는 오늘도 어떻게 하면 추위와 더위 사이, 바로 중간온도를 어떻게 효과적 효율적으로 맞출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의문점을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만 하다가 다음날이 된다. 끝 2020. 12. 10.
TRPG에 대한 생각 TRPG에 대한 생각은 나무위키를 보면서 끄적인 제 생각반 + 나무위키반입니다. 나무위키에서는 TRPG를 테이블에 모여 앉아서, 대화를 통해 진행하고, 각자가 분담된 역할을 연기하는(Role playing) 게임을 일컫는 용어라고 설명했다. 끝이다. 이게 다다 진짜ㅋㅋㅋ 더 찾아보니 이 사람들은 관련된 캐릭터시트, 시나리오시트, 마법시트, 룰북 등 많은 종이들을 가지고 놀고 있었다. 이런건 어떻게 만드는걸까? 물론 제작자들이 심혈을 귀울여서 짜내 만든것들이라고 생각되니 그냥 넘어가자. TRPG를 시작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었다. 하지만 예전에 이말년과 주호민이 같이하는 유튜브채널에서 TRPG를 하는것이 제일 인상적이었으니 이 채널에 들어가서 한번 보면 상당히 도움이 될것이다. 유튜브채널이름이 침착맨이구.. 2020. 11. 25.
첫 글! 마당 속 문서라는 티스토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만든지 꽤 됐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계속 놔두었다가 오늘에서야 좀 만지작 거리게 되네여 헤헤 앞으로 어떻게 꾸밀지 걱정이 되지만, 손이 가는데로 한번 만지작 거려보겠습니다!! :) 2020.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