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Better than yesterday

728x90
반응형
SMALL

폭염 7

여름 휴가 끝!

드디어 여름 휴가를 끝내고 복귀를 하였다. 어제는 도저히 적을 시간이 없어서 적지 못했다.. 우리는 여름휴가를 끝내고 집에와서 해야할 것들이 매우 많다. 오늘은 그것에 대해 적어보려고 한다! (여름휴가를 어디 다녀왔는 지는 내일 적어보려고 한다) 대부분 여름휴가를 바닷가나 계곡, 워터파크를 다녀온다. 그래서 특히나 선크림을 안바른 사람들은 살이 엄청나게 탄다. 다녀온 다음 날에는 빨갛게 변해서 매우 간질간질 혹은 따갑다. 그래서 우리는 케어를 해줘야 한다.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알로에 바르기가 있다. 알로에 성분은 주로 피부를 진정시키고 산화를 방지하여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며, 또한 상처를 치유하고 피부 염증을 줄이는 데도 효과적이다. 알로에를 바르고 30분~1시간 후에 씻거나, 그냥 마른채..

휴가!

이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유일한 것! 그것은 바로 휴가이다! 누가 휴가라는 단어와 의미를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존경스럽다! 이번 여름 진짜 엄청 더웠는데... 곧 많은 분들이 휴가를 갈 것 같다. 대부분 7월말 ~8월초에 여름휴가를 떠나는데 휴가때 과연 어디로 갈지 생각해봤다. 일단 우리 한국은 산, 바다, 분지, 동굴, 호캉스 등등이 다 존재한다. 나는 산을 선호한다. 왜냐하면 부산사람이기 때문에 바다는 솔직히 좀 질렸다. 그치만 지금은 충청도내륙에 살고 있기 때문에 바다 쿨타임이 슬슬 돌아오고 있다. 가끔 여자친구랑 같이 바다를 가면 괜시리 기분이 좋다. 바다를 가는 이유는 딱 하나다. 그냥 바다풍경이 좋아서다. 아무것도 하지않고 파라솔에 앉아 바다를 보고 있으면 그만한 마음의 평화는 ..

여름철 폭염 대처

오늘 날씨 보셨나요? 서울기준 35도.. 이게 무슨 일이죠? 8월 초여름인데 벌써 한여름인것처럼 너무 덥네요. 이렇게 더운날이면 에어컨과 선풍기 앞에만 있고 싶은데 현실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필수라 더욱 힘든 여름입니다. 여름철 폭염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폭염이란 매우 심한 더위를 뜻하는 한자어라고 합니다.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2018년 8월 1일 강원도 홍천군 기온이 41도로 국내 최고기온을 기록했다고 해요.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인해 한반도 기후가 아열대화 되면서 폭염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나 올해는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된다고 하니 모두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에어컨 없이 살 수 있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

찐 폭염...

오늘은 토요일... 멋진 계획을 가지고 토요일을 보내려고 했는데, 우리집 창문에 오랫동안 붙어 있던 거미들이 메말라 죽어버렸다ㅋㅋㅋㅋ 내가 어떻게 죽일까? 라고 생각하면서 인터넷을 찾아본게 얻그제 같은데... 그리고 살충제를 사려고 다이소를 방문하려고 계획을 잡고 있었는데... 이렇게 폭염에 거미들이 말라죽었다... 그치만 알을 깠는지, 어디 숨어있는지 확실한 건 모른다... 창문을 일단 열어보니 아무것도 없다ㅋㅋㅋ 날씨가 그만큼 덥다는 징조다.. 어제 차를 타니 차안 온도가 39도였다. 정말 찜통더위, 핸들과 봉대를 잡으니 그냥 터질것 같은 열기가 온전히 손가락으로 전달되서 죽는줄 알았다. 오늘은 그냥 모든 계획을 취소해버리고 집에 있기로 했다. 왜냐하면 어제의 그 더위가 오늘은 더 크게 느껴지기 때문..

여름철 샤워 횟수는?

여름엔 땀과 피지 분비량이 많아 하루에 2~3번씩 샤워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때마다 바디워시를 사용하면 피부 건조증 등 각종 피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해요. 여름용 바디로션을 발라도 금방 다시 끈적끈적해지고..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샤워 횟수는 얼마나 좋을까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말하는 적당한 샤워 횟수는 1일 1회입니다. 하지만 너무 자주 씻으면 오히려 피부 장벽이 손상되어 수분 손실이 일어날 수 있고, 세균 번식 위험성도 높아져요. 특히나 아토피 피부염 환자라면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땀이 많이 나는 계절이기 때문에 매일 샤워를 하지 않으면 찝찝함을 느끼는 분들도 많을텐데요, 그럴때는 아침 저녁으로 두 번 씻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씻..

헬요일의 일상

오늘의 일상은 역시나 헬요일을 어떻게 보냈는지에 달려있다. 아침 일찍 출근하면서 하늘을 보니 역시나 먹구름이 뭉게뭉게하였고, 비가 주르륵주르륵 내렸다. 나는 재빠르게 차에 타고 와이퍼를 켰다. 주말에 발수코팅을 잘못해서 앞유리창만 빼고, 나머진 무슨 모래지옥에 있는 모래가 슬슬 내려오는 광경을 보고 말았다. 유막제거를 하고 발수코팅을 해야하는데, 발수코팅만 해버려서 이상한 무늬가 생겨버렸다. 뭐... 유막제거를 다시하고 하면 되니까라는 긍정 마인드를 가지고 나는 그냥 차를 타고 출근을 해버렸다. 아침부터 엄청나게 퍼뭇는 비 때문에 나는 정신없이 차를 타고 출근하였다. 어지간하게 느리게 가는 차들 때문에... 흔히들 안전불감증이라고들 한다. 특히 SM시리즈, QM6를 탄 어르신들은 매우 천천히 가니 조심해..

장마 ing...

어제까지 엄청난 폭염이었다가 갑자기 폭우?로 바꼈다. 물론 장마이기에 이해한다. 그치만 너무 변덕스러운 것 아닌가? 변덕이 심해도 너무 심하다. 이정도면 동전으로 계산하다가 10원 모자라서 다시 동전을 받아내는 거랑 같은 느낌인데... 무튼 차라리 폭염보다는 폭우가 낫다고 생각한다. 내가 여름을 별로 안 좋아하듯이, 차라리 겨울이 낫다. 왜냐하면 어제 포스터처럼 추우면 그냥 껴입으면 되기 때문... 장마도 마찬가지다. 시원하기 때문에 낫다는 거지 좋은 건 아니다. 폭우나 폭염이나 찝찝한건 매한가지이기 때문이다. 핸드폰이 물벼락을 맞아서 자칫 나가리될뻔 했다. 지붕에서 물방울이 아니라, 물한바가지가 내려오더라 ㅋㅋㅋㅋㅋㅋ지붕도 조심, 웅덩이도 조심 항상 조심조심해야지 길고 긴 실타래처럼 오래 살 수 있을듯..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