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Better than yester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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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마당 속 일상 111

늦은 밤...

후... 오늘은 진짜 너무 피곤한 하루이다... 일마치고 집에와서 바로 자버렸다... 그러다 뭔가 번뜩번뜩하던게.. 바로 블로그다... 블로그 적어야지 적어야지 하다가 자버렸는데... 다행히 12시전에 블로그를 적는다! 그치만 딱히 적을 말이 없네. ㅋㅋㅋㅋㅋ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는 경우는 무엇일까... 아무리 생각에 생각을 해봐도 알 수 없다. 먼가 일어나야지 일어나야지라고 생각해도 안일어나지는경우가 있고... 일어나지는경우가 있다. 뭔가 목표가 강력하면 일어나지기도 하고, 아니기도 한다. 도저히 알 수 없다. 무엇이 정답인지... 수면 사이클도 있다고 들었다. 90분인데 아무리 늦게자고 빨리 일어나도 90분 사이클을 맞추면 매우 깔끔한 느낌이다. 전혀 졸리지 않고 아주 말똥말똥한 상태로 일어날 수 있..

벌써 월요일!

시간이 정말 빠르다... 올한해가 벌써 2/3가 가버렸네.. 나는 올한해 무엇을 목표했으며 무엇을 위해 달려왔는가!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그래서 오늘은 내가 무엇을 위해 달려왔는지에 대해 생각해보려고 한다. 일단 나도 나이가 점점 먹어가고 있으니 돈을 많이 모으려고 올 초에 목표를 잡았다. 또한 운동도 더욱 열심히 하기위해서 헐크같은 몸을 목표했으며, 공부 또한 소홀히 하지 않기 위해서 영어공부와 전공공부 내실 다지기를 목표로 잡았다. 돈은 내가 생각했던 만큼 잘 모아지고 있다. 연말이 되면 내가 생각했던 것에 2/3는 모으는 셈이 되기에 돈모으기 목표는 어느정도 목표치에 도달했다고 볼 수 있겠다. 지금 내가 받는 월급으로는 턱도 없기에 중간중간에 내 일과 관련된 부업을 어느정도 했다. 거진 시..

뿌듯한 조개잡이

오늘은 조개잡이를 하러 갔다. 정확히는 갯벌에 조개캐기이다. 여자친구와 같은 회사에서 일하는 동생, 그리고 여자친구의 친한 동생 이렇게 총 4명이서 조개잡이를 하러 갔다. 10시 40분까지 동생이 우리집 앞에 오고 그 동생과 같이 여자친구 집 앞으로 가기로 했다. 일단 갯벌에서 조개를 잡기 위해선 많은 준비물이 필요했다. 1. 모자 ( 햇빛막이) 2. 조개갈퀴 3. 백팩 (물, 핸드폰 담기용) 4. 조개잡이통 5. 크롭스 (갯벌신발용) 6. 몸빼바지 (갯벌바지용) 7. 양파망 (조개잡이 小) 8. 아이스박스 (조개잡이용 大) 9. 엉덩이방석 (갯벌의자용) 등등... 동생이 엉덩이방석을 쿠팡에서 주문했고, 나는 몸빼바지, 백팩을 준비해서 얼른 출발했다. 11시쯤에 도착해서 우리는 여자친구의 친한 동생의 차..

방지턱....

오늘은 방지턱이 매우매우 생각나서 방지턱에 대해 적어보려고 한다. 일단 방지턱에 대한 정의를 살펴보자. 방지턱은 도로에 설치된 차량의 속도를 제어하는 시설입니다.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방지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설치됩니다. 방지턱은 일반적으로 아스팔트나 콘크리트로 만들어지며, 도로 위에 튀어나온 형태로 설치됩니다. 방지턱을 지나가는 차량은 속도를 줄여야 하며, 이를 통해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방지턱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차량의 속도를 제어하고 교통사고를 방지합니다.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합니다. 주거지역과 학교 주변 등 취약 지역의 안전을 확보합니다. 통과 교통량을 감소시킵니다. 노상 주차를 억제합니다. 방지턱을 지나갈 때는 다음과 같은 사항에 유의해야 ..

태양계?

갑자기 오늘 태양계에 대한 생각이 문득 들었다. 태양계에 과연 우리만 살까? 수성, 금성, 화성 등등에도 무엇인가 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일단 인간은 3차원세상만 보기 때문에, 지능이 아무리 높아도 3차원적인 생각밖에 할 수 없다는 걸 느꼈다. 이 세상은 보이지 않는 게 더 많다고 했으니 분명 거긴 차원이 더 높은 생물이 살 가능성이 있다. 지구도 4차원 5차원으로 보면 우리말고도 다른 생물이 살 수도 있다는 말이 된다. 일단 우리가 3차원에 살고 있으니 현차원에 맞는 진동수를 가진 동물들은 우리랑 같은 세상에서 마주칠 수 있고, 차원이 맞지 않고 진동수가 다르면 마주칠 수 없다는 말이 된다. 무튼 우리 태양계는 내생각엔 우리눈에 보이지 않는 생물이 상당할 것으로 생각된다. 일단 테슬라만 ..

회사를 키우면...

현재 나도 사업을 하는 중이라 사장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회사를 키우고 키우다 보면 스타트업 회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스타트업 회사가 되는 과정도 험난할 것이다... 투자자도 모집해야되고 생각 외로 자금도 많이 들어서 자금난에 허덕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나는 무자본으로 사업을 하는 중이고, 수익도 꽤 나는 중이다. 하지만... 엄청난 수익은 거둘 수 없다는 게 함정이다.. 무자본이나 보니 분명히 한계점이 존재하고 그 한계점을 안채로 나는 시작을 하였다... 회사가 크지 않는 게 단점이자 장점이다. 크지 않으면 나 혼자 편하게 할 수 있지만, 수익이 적고 분명히 어딘가에서 리스크가 생길 것이다. 이걸 알고 시작한 것이긴 하다... 뭐 무튼 왜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핸드폰 액정이 계속...

오늘은 핸드폰 액정에 대해 적어보려고 한다. 사실 핸드폰 액정은 큰 문제가 없다. 옛날에 갤럭시 노트3을 쓰던 시절이 있었는데, 외부액정은 단한번도 깨진 적이 없다. 하지만... 내부액정이 매번 박살이 나던 것이 문제였다... 어딜 떨어뜨려도 외부는 가만히 있고, 내부가 박살나서 화면이 보이지 않았다. 왜 나는 떨어뜨리거나 어디 부딪히면 내부만 깨지는 걸까... 현재 핸드폰은 엄청나게 박살나서 깨진 적은 없지만, 지금 핸드폰도 내부액정에 금이 가서 보기가 싫다. 이상하게도 지금 핸드폰은 내부액정이 깨졌는데도 불구하고, 화면이 잘 나온다. 폰 기종은 갤럭시 노트9이지만.. 상당히 내구도가 강력하다는 느낌을 매번 받고 있다. 아무튼 약 한달전에 여수여행을 갔다가 여자친구가 플립을 쓰는데 플립쪽에 문제가 생겨..

깜깜!

아니... 오늘은 아침에 병원을 갈 생각으로 엄청나게 일찍 일어나버렸다. 토요일이 바쁘면 출근할 때가 있지만, 거의 95프로 확률로 출근 하지 않는다. 그래서 저번 주는 출근을 했고, 이번 주는 출근은 안했다. 그래서 나는 이비인후과를 다녀왔다. 아침에도 비가 주륵주륵 쏟아지던데, 8시인데도 밖이 깜깜했다. 밤처럼 깜깜한 것은 아니지만 왠일인지 깜깜해서 밖에 나올때 8시가 맞나? 계속 폰을 눌러보았다. 그치만 8시가 맞았넹? 그래서 이비인후과를 잽싸게 왔다. 왜냐하면 성대결절이 생긴 것 같아서이다... 엄청 어릴때부터 노래를 부른 건 아니지만, 수능치고나서부터 친구들이랑 노래방을 엄청나게 많이 다닌 탓에 목도 많이 건조해졌고, 가레도 많이 생기고, 높은 음역대를 부를 때 갈라지는 게 느껴져서 이비인후과를..

오늘은 의미있는 날인가?

라는 질문에 나는 항상 말할 수 있다. 매일매일이 매우 의미있는 날이라고... 내가 살아가면서 의미부여하지 않는다면 멍청한 인생이 될거라고 또한 말한다. 의미부여를 하루라도 하지 않는다면, 내가 살아갈 이유가 없어지는 것과 같다. 아무 의미라도 상관없다. 그냥 의미만 부여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니까! 내가 중심이 되야하며, 주변이 나와 함께 같이 가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게 아니라고 반박하는 사람들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 인생은 한번 뿐인 인생이기에 인생을 두번 산사람은 다르게 말할 수도 있다. 그치만 한번의 기회니까 내가 인생의 주인공이 되는 건 전혀 손해보는 장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오직 나만의 것... 누구에게도 양도할 수 없는 ..

이런!

하고 한번 적어봤다. 감탄사를 적는 건 이번이 처음일 것이다. 뭔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보고 싶어서 이런이라는 단어를 제목에 적어보았다. 이 말을 적는 도중에도 나는 배가 고파서 이런... 얼른 음식을 돌려야겠다 하고 얻그제 두마리찜닭을 먹고, 남은 걸 싸와서 지금 돌려먹으려고 준비중이다. 대 존맛탱구리인데... 도대체 이런 음식은 어떻게 레시피를 만드는건가 이해 불가이다... 하늘에서 뭔가 번쩍이면서 계시를 받아야지 만들어지는 건가? 나도 인터넷 레시피를 토대로 소금2큰술, 설탕 2작은술 머시기 어쩌고 저쩌고 해봤는데 저게 너무 상대적이다... 그냥 어림잡은 숟가락 무게 아닌가... 눈대중으로 큰술, 작은술 이러니까 이해할 수 없다. 아무튼... 방금 밥을 먹고 왔다.. 음식을 해먹으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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