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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마당 속 일상

늦은 밤...

by 화열검 2023.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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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NGTREE

 

후... 오늘은 진짜 너무 피곤한 하루이다...

일마치고 집에와서 바로 자버렸다... 그러다 뭔가 번뜩번뜩하던게.. 바로

블로그다... 블로그 적어야지 적어야지 하다가 자버렸는데... 다행히 12시전에 블로그를 적는다!

그치만 딱히 적을 말이 없네.

ㅋㅋㅋㅋㅋ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는 경우는 무엇일까... 아무리 생각에 생각을 해봐도 알 수 없다.

먼가 일어나야지 일어나야지라고 생각해도 안일어나지는경우가 있고... 일어나지는경우가 있다.

뭔가 목표가 강력하면 일어나지기도 하고, 아니기도 한다.

도저히 알 수 없다. 무엇이 정답인지... 수면 사이클도 있다고 들었다. 90분인데 아무리 늦게자고 빨리 일어나도

90분 사이클을 맞추면 매우 깔끔한 느낌이다. 전혀 졸리지 않고 아주 말똥말똥한 상태로 일어날 수 있게된다.

이렇게 90분 사이클을 맞추면서 일어나야지 일어나야지 생각을 하면 일어나질까?는 미지수다..

아직 안해봤기 때문에....

그렇다고 90분 알람을 맞춰도 내가 일어난다는 보장이 없다...

그래서 더더욱 어렵다는게 문제..

무튼 지금은 자다 일어나서 내 의식의 흐름대로 글을 적고 있고, 주제가 매우 모호한 느낌이 들기에 충분하다.

 

아직 새벽이 되지도 않았지만 새벽같은 느낌이 계속 들고, 주변에 고요함은 더더욱 새벽을 짙게 만든다.

새벽이 되면 좀 더 감성적으로 변하게 되고, 글의 내용은 더더욱 산으로 가면서 감성적으로 물들게 될것이다.

하지만 아직 새벽이 아니기에... 감성적으로 변하려는 글의 방향을 잡고 있다.

이게 과연 좋은건지 안좋은건지 아직은 모르겠지만 내가 적고자 하는 방향은 감성적인 것이 아니기에...

나중에 감성적인 글을 풍부한 단어와 숙어를 겸비한다면 그 때 도전해 볼 생각이다...

 

다시 잠이 많이 오는 관계로 다시 꿈을 꾸러 갈것이다.

꿈 속에서 엄청나게 많은 돈을 가지고 펑펑 쓰는 경험을 해보고 싶다.

그리고 그것이 현실에 반영되면 정말 좋을 것이다. 분명 반영될 것이라 믿고...

난 다시 자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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