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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마당 속 일상

벌써 월요일!

by 화열검 2023.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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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LG CNS

 

시간이 정말 빠르다...

올한해가 벌써 2/3가 가버렸네.. 나는 올한해 무엇을 목표했으며 무엇을 위해 달려왔는가!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그래서 오늘은 내가 무엇을 위해 달려왔는지에 대해 생각해보려고 한다.

일단 나도 나이가 점점 먹어가고 있으니 돈을 많이 모으려고 올 초에 목표를 잡았다.

또한 운동도 더욱 열심히 하기위해서 헐크같은 몸을 목표했으며, 공부 또한 소홀히 하지 않기 위해서

영어공부와 전공공부 내실 다지기를 목표로 잡았다.

 

돈은 내가 생각했던 만큼 잘 모아지고 있다. 연말이 되면 내가 생각했던 것에 2/3는 모으는 셈이 되기에

돈모으기 목표는 어느정도 목표치에 도달했다고 볼 수 있겠다. 지금 내가 받는 월급으로는 턱도 없기에

중간중간에 내 일과 관련된 부업을 어느정도 했다. 거진 시간당 수당으로 8만원씩은 받는 것 같기에...

부업도 성공적으로 했다고 볼 수 있겠다. 하지만, 내가 하는 부업은 내 일과 관련된 것이기에 성수기와

비수기가 반드시 존재한다. 그렇기 때문에 성수기때 빠짝 당기지 않으면 벌이가 안된다고 볼 수 있다.

올 겨울에는 붕어빵, 오뎅 등을 한 번 팔아볼까 생각중이다. 수입이 생각외로 짭짭하다고 들었으며 내가

마케팅과 홍보만 잘한다면 본업보다 잘 벌수 있다고 생각한다. 상식의 틀만 깬다면 분명 엄청난 결과가 따른다고 나는

맹신하고 있다. 지금 내가 인스타에서도 계속 인맥을 늘리고 있으며 유명한 사람을 한명한명씩 알아가고 있는 중이다.

이분들에게 잘 배워서 나중에는 쇼핑몰이나 사업쪽으로 나가게 된다면 분명 잘 될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러니 더 열심히 벌어서 자금확보를 해야지 기초공사에 토대가 될 것이라고 본다.

 

운동도 마찬가지이다. 솔직히 헐크같은 몸이 아니라 이소룡 같은 탄탄하고 부질없는 이쁜 근육이 내 목표이다.

요즘은 살크업이 많이 되어서 이소룡 같은 몸은 만들지 못했지만 그래도 계속 꾸준히 운동하면서 살이 엄청 많이 붙는 것도 아닌 , 살이 엄청 빠진 것도 아닌 적당히 조절해가면서 유지하고 있으니 운동도 올해 목표치에 어느정도 도달했다고 볼 수 있겠다. 특히 팔씨름 운동은 매번 한다고 하지만 특화된 운동기구가 없기 때문에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

내년에는 어떻게 해서든 팔씨름 운동을 열심히 해서 현1위인 데본이나 레반 같이 엄청나게 강력한 팔힘을 소유한 강자가 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선 일단 집은 좁으므로 팔씨름 핸들을 사서 헬스장이나 아님 동네 놀이터 같은 곳에서 운동을 할까 생각을 하고 있다. 무튼 이것은 내년 목표이므로 올해가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좀 더 증진해서 목표에 도달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

 

공부도 일때문에 좀 소홀히 하고 있긴 하지만 1~6월에 정말 열심히 했기 때문에 어느정도 목표치에 도달했다고 볼 수 있다.

과거에 토익을 하면서 문법과 단어 정리해둔 것이 있어서 브레인스토밍 기법을 이용하여 좀 더 빠르게 학습과 복습을 병행했다. 남은 3개월은 외국인 친구와 스피킹을 하며 리스닝을 병행 학습하며 원어민이 되기 위한 학습 기법을 좀 더 다질 생각이다. 물론 시간이 괜찮으면 강행하고 시간적 여유가 없으면 목표까지는 아니더라도 내가 열심히는 했구나! 라는 뿌듯함만이라도 느낄 생각으로 할 생각이다. 

 

무튼 오늘은 올해 목표했던 것에 대한 반성과 어느정도 했는지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좀 더 객관적으로 보는 시선을 가져야 할 것이고, 게으른 마인드를 버리고 내가 하고자 하는 목표는 정말 강행해야지라는

생각을 좀 더 깊게 가져야겠다고 생각한다. 과거 대학교때 공부하고 목표했던 것처럼, 그 때 그 마인드를 다시 가져와야겠다는 생각이 물씬든다.

아무튼 오늘은 밥을 먹고 다시 나의 목표를 위해 힘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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