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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마당 속 일상

지렁이?

by 화열검 2023.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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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y Murray

 

나는 가끔 찾아낸다 지렁이를! 어디서? 아스팔트 위에서!

어떻게 지렁이는 그 단단한 아스팔트위에 나와있는걸까?

 

그래서 간단하게 찾아보았다! 일단 지렁이가 머하는 녀석인지 간단하게 살펴보자!

 

지렁이는 작은 생물들 중 하나로서, 벌레의 일종이다.

지렁이는 주로 토양 속에서 생활하며, 대부분의 지렁이는 땅속에서 주로 분해자 역할을 한다.

이들은 유기물을 먹고 분해하여 토양의 영양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지렁이는 긴 몸과 많은 세그먼트로 이루어져 있으며, 피부로 숨쉬기 때문에 토양 내에서 산소를 흡수할 수 있다.

그들은 또한 토양을 통해 이동하며, 토양의 구조를 풍부하게 만들고 수분과 공기 순환이 원활하도록 도와준다.

라고 적혀있더라! 지렁이는 정말 이로운 동물이 아닌가 싶다.

 

그런데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왜 아스팔트 위에 나와 있는걸까?

정답은 이사이다. 지렁이는 본인이 살던 터전에서 더 이상 살 수 없을 때 이사를 간다고 한다.

근데 왜 하필 아스팔트 위로 올라와 있는 걸까? 그 말대로 그냥 본인이 살고 싶은 땅으로 천천히~ 이사를 가고 있는 도중에

우리가 발견을 한 것이기 때문이다.

요녀석이 뱀처럼 꼬불꼬불 잘 기어갈 것 같지만, 엄청나게 느리고 한 세월이 걸린다고 한다.

 

대부분 지렁이를 보면 발로밟아 죽이거나 흙으로 옮겨준다. 그치만 지렁이 근처에 있던 풀숲이나 흙은 대부분 오염됐다고 보면 된다. 농약이나 안좋은 물질들 때문에 지렁이가 나온것이니 지렁이를 100프로 신뢰하면 된다.

그러니 일단 죽이지도 말고, 가만히 본인 살 길을 잘 찾아갈 수 있도록 놔두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아직 지렁이에 대해 잘 모르지만, 오늘 아스팔트 위에 나온 지렁이를 보고 집에와서 포스팅하다 약간의 지식이 쌓였다.

이제부터는 지렁이에게 감사하면서 살아야겠다! 녀석들은 이롭고 착한 녀석들이라는 것을 가슴 속에 깊이 세겨두면서 말이다! 

오늘은 홍수 비스무리하게 난 지역들이 꽤나 많은데, 물난리 항상 조심하시고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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