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Better than yester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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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릇 4

청결?

청결을 언제 어디서나 정말 중요하다. 오늘은 청결에 대해서 간단히 내 생각을 적어보도록 하겠다. 청결은 굳이 더러운 부분이 아니더라도, 더럽게 만들어지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도 청결이라고 생각하고, 더러운 부분을 깨끗하게 바꾸는 것도 청결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청결하다라고 하지만, 말로만 청결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아주 강박증세를 가진사람도 있을 것이다. 물론 나는 이 중간에 속한다고 생각한다. 일단 청결한 사람은 습관이나 버릇에서 티가 난다고 생각한다. 청결한 것이 깨끗하게 만드는 것만 청결한게 아니듯이, 습관적으로 내 몸이 먼저 반응해서 유지하거나 만든다면 정말 찐 청결자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는 나도 포함된다. 예를 들면 어제 거실을 청소기로 돌렸는데, 몇일 지나니까 뭔가 더러워 보이..

오늘의 하루!

정말 하루가 빨리 지나간다. 특히나 오늘은 그냥 눈 깜짝할새 지나가버렸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준비해서 얼른 차를 타고 출근하고 일하고, 눈을 떠보니 벌써 퇴근시간이다. 시간을 늦게 가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 시간이 너무 빠르다 보니 나이먹는게 너무 무섭다. 나름대로 시간을 늦게 가게 하는방법을 생각해보았다. 1. 멍때리기 진심으로 깊게 멍을 때린다. 한순간도 생각을 하지말고, 오로지 내가 멍을 때린다는 것만 인지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멍때리는 건 꽤나 좋은 것이다. 머리를 환기시킬 수 있고, 생각을 전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내가 세운 계획이나 앞으로의 방향성을 잡을 때에도 큰 기여를 한다. 내 생각이지만 뭔가 안풀리는 문제나 일이 있을때에 그냥 그것들을 가만히 놔두고 하염없이 멍을 때렸다. 그 후 ..

월요일의 일상

나는 매일 아침 7시에 일어난다. 그리고 부리나케 준비해서 출근을 하지... 매일매일이 반복되다보니 새벽2~3시에 자도 나는 7시에 무조건 일어난다. 처음부터 그랬던건 아니다. 나도 초창기때는 8시에 일어나서 지각을 한 적도 있었고, 침대가 너무 좋아서 팬티바람으로 신발을 신고 나갈뻔 한 적도 있었다. 그외에도 내가 자주 신던 운동화를 신고 아예 회사에 도착한 적도 있었고 ㅋㅋㅋㅋㅋ별에 별 일이 다 있었네 생각해보니! 무튼 이것도 참 신기한 것 같다. 내가 굳이 저 시간에 목메여 있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다. 그냥 내 몸이 기억하고, 주말은 예외지만 평일은 7시에 벌떡 일어나 진다는게 너무나도 신기하다. 여기에 대해서 검색을 하고, 관련 자료들을 추려서 적으려고 햇는데 머라고 찾아야할..

습관 그리고 버릇?

ㅋㅋㅋ오늘도 문득 일하다가 나의 습관은 뭘까?하고 생각해 보았다. 우리들은 습관과 버릇을 가지고 있다. 두개 차이가 뭔지 잘 몰라서 찾아보았다. 습관은 한자어이고, 버릇은 순수 한글이다. 습관(習慣)은 '어떤 행위를 오랫동안 되풀이하는 과정에서 저절로 익혀진 행동 방식'이다. 익힐 습(習), 버릇 관(慣)이다. 버릇은 '오랫동안 자꾸 반복해 몸에 익어 버린 행동'이다. 두개 비슷한듯하면서도 조금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일단 어감도 습관이 좀 긍적적이고 좋게 다가오는 반면, 버릇은 좀 부정적이고 안좋게 보이는 감이 없지않아 있다. 나도 습관과 버릇이 있는 것 같다. 물론 없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내가 다른사람들과 말할 때나 혼자 집에서 공부하거나, 무언가를 할 때 버릇과 습관이나온다고 생각한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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