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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마당 속 일상

내일부터 휴가!

by 화열검 2023.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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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일부터 휴가이다. 대부분 사람들이나 업체들도 내일부터 휴가일 것이다.

아닐수도 있지만ㅎㅎㅎ

즐거운 휴가를 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휴가를 즐겁게 보내기 위해서 준비해야 할 물품들도 많다.

이것도 사람들마다 다르겠지만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물품부터 정리해본다.

 

1. 현금과 결제수단

이건 뭐 말안해도 no.1이라는 것을 알 것이다.

우리는 휴가철에 돈을 쓰러간다고 다른 표현으로 말한다. 모아둔 돈을 휴가철에 즐겁게 사용하기 위해서이다.

여기에는 많은 것들이 포함된다. 차가 없는 사람들은 차를 빌려서 여행을 해야되기 때문에 렌터카라던지, 해외여행을 가시는 분들은 비행기표, 여권 등을 준비해야된다. 그외 환전도 해야되고, 숙소도 잡아야하기 때문에 국내든 해외든 돈이 사실상 많이 깨진다고 보면 된다. 그치만 돈을 써야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기 때문에, 돈이 많이 깨지는 것을 아깝게 생각하면 안된다. 우린 돈을 왕창 쓰러가는거니까!!

 

2. 옷

이것도 솔직히 no.1에 속한다고 보면된다. 옷을 안입고 가면 말이 안되는 것이기 때문에...

농담이고, 당연히 여벌옷이나 해안가에서 입을 옷을 챙겨야 되는 것이다. 여기에는 속옷, 나시, 레쉬가드, 청바지, 선글라스, 반바지, 선드레스, 티셔츠 등이 포함된다. 무조건 챙겨야하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적당히 챙겨가서 적당히 입고 놀면 된다. 한벌은 솔직히 너무 심했으니 해안가에서는 레쉬가드와 선글라스를 입어야 살이 안타고 즐겁게 놀 수 있기 때문에 최소한 필수템들은 챙겨서 놀러가자!!!

 

3. 세면도구

이것은 솔직히 의견이 나뉘긴 하지만, 호텔이나 풀빌라를 가면 대부분 구비가 되어 있다. 그치만 칫솔, 치약, 면도기, 화장품, 로션 등은 기본적으로 챙겨야 한다. 여자들은 찝찝하다고 폼클렌징, 바디워시, 샴푸, 트리트먼트, 린스까지 따로 목욕바구니에 챙겨간다. 솔직히 이게 맞다고 본다. 언제적에 채워넣었는지도 모르는 일인데 내것을 챙겨가서 쓰는게 제일 안전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무튼 기본적인 세면도구를 챙겨가야지 안심도 되고, 도사처럼 수염을 기르고 놀 순 없기 때문에, 물론 구비되어 있더라도 내것을 쓰는게 좀 더 마음이 편하다고 나는 생각한다.

 

4. 상비약

상비약도 무조건 필수템은 아니다. 휴가지에 가면 약국이 있고 거기서 살 수도 있지만, 과연 우리가 약국을 먼저 찾을지 응급실이나 병원을 먼저 찾을지는 모를 일이다. 그러니 항시 대비해서 상비약을 챙겨야한다. 솔직히 상비약은 언제 어디서든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도 가지고 다니면 유용할 확률이 매우 높다. 기본적인 타이레놀이나 마데카솔 같은 바르고 먹는 약 하나씩은 챙겨가자!!

 

5. 기타 전자기기

핸드폰은 무조건 필수이고, 배터리관련 제품들은 최소 하나씩은 챙겨가자. 배터리팩은 혹시 모를 휴대폰 방전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정도는 챙기는 게 좋고, 충전기는 뭐 당연히 필수이니 1~2개는 챙겨가자. 그리고 혹시나 업무를 할 수 있는 분들이 있을테니까 노트북이나 노트북충전기, 마우스 같은 건 말안해도 챙겨야할 게 눈에 보이니 알아서들 챙겨가자!!

 

이상 이것외에도 스스로 챙길 것들이 눈에 선명하게 보일 것이다.

정말 많지만, 다 적으면 글이 너무 길어지기 때문에 여기서 이만 마무리를 할까 생각한다.

준비물은 메모장이나 종이에 생각날때마다 적어두고, 챙길때 체크하면서 하면 절대 잊을 일 없을테니까 꼭 빠지지 않고 준비 잘해서 즐거운 여름휴가를 즐겼으면 한다.

모두들 재미있는 휴가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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