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정말 궁금했었다...
창문을 굳게 닫아두고, 일주일동안 환기도 안시키고 가만히 놔둬도
초파리는 생긴다... 특히 먹을것이나 아니면 뭔가 냄새나는 것을 놔두면
진짜 2~3일도 안되서 바로 생기는 것 같다.
얘네는 도대체 어떻게 발생하는 것일까?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가질 않는다.
오로지 초파리나 이런 종류만 생긴다. 크기가 엄청 작은 것도 아니다. 파리의 1/4 정도 되는 크기?
어디서 날아오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보면 있다.
멀 파먹고 있는 느낌이다. 손으로 때려죽이면 죽는다. 그냥 생물이다.
나는 가끔 이세상이 정말로 프로그래밍 된 세상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프로그래밍 세상은 굳이 경로가 없어도, 절댓값만 알면 그 자리에 바로 생성할 수 있다.
일종에 컴퓨터게임도 그렇다. 게임에 몬스터는 일정시간이 지나면 그자리에 젠이 된다.
젠이라는 말은 재생성이라는 말과 같은데 그 자리에서 이전에 있던 몬스터와 같은 값을 가진 데이터가
생성되는 것이다. 마치 초파리도 그런 느낌이다.
어떤 조건이 맞아 떨어지면 젠이 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냄새, 음식, 습한 곳 등등
이런 변수 값이 존재하면 몇일 내로 현실세계에 젠이 되는 것이다.
아직 우리 과학기술력이 낮아서 젠이 된 초파리의 근원지를 알 수가 없는 것이라...
만약에 근원지를 찾아낸다면 아마도 젠일 것이다.
근데 이것도 내 추론일뿐... 확실하진 않다는 것이다.
그치만 정말 젠이 아니라면 답을 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없다는 것이다.
도대체 초파리들은 문을 다 닫아도 어디로 오는 것이며, 정말 경로가 없다면 젠이지 않을까 싶다!
오늘은 간단하게 생물속생설에 대해 적어봤다.
여러분들은 초파리가 어디서 온다고 생각하시나요?
댓글에 적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