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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마당 속 일상

금요일 새벽

화열검 2023. 8. 4.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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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잠이 안와서 얼른 새벽에 적어본다.

빛과 암흑... 이 넓은 우주엔 당연히 암흑이 더 많을 것이다.

그치만 빛은 암흑속에서 만들어진다. 우주는 암흑이 빛보다 훨씬 많지만

지구는 빛이 암흑보다 훨씬 많은 것 같다.

 

우주는 왜 밝지 않고 어두운 것인가? 이것도 어릴때부터 생각해온 것이지만 알 수 없다.

빛은 어떻게 무에서 유로 창조되는 것인가? 그것도 암흑속에서 말이다.

게임에서도 빛속성, 암흑속성이 있지만 둘 다 상성관계이다.

이 모든 세상이 빛으로 뒤덮히면 과연 암흑은 사라질까?

 

물론 암흑이 나쁘고, 빛이 착하다는 것은 아니다. 그치만 암흑은 악마, 빛은 천사를 의미하는 단어들이 많다.

이것도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지어낸 상상인 것 같다.

어두운 것, 암흑은 항상 나쁘고, 안좋고, 기괴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반면...

밝고, 빛으로 둘러쌓여 있고, 반짝이는 곳은 이쁘고, 멋있고, 사람들이 상상하는 그런 세상을 많이 표현한다.

물론 밤이 되면 사람들이 좀 더 감성적이게 바뀌고, 도둑이나 나쁜 사람들이 활동하기 좋기에 나쁘게 표현되는 걸까?

 

이것도 알 수 없다. 오로지 심리적으로 생각해야되는 문제이다.

정말 잡소리를 참 많이 적는다.

밤, 어둠의 영향으로 현시각 매우 감성적이게 변한 것일까ㅋㅋㅋㅋ

이것도 알 수 없다. 둘 다 입자도 비슷한 것 같지만 둘 다 잡을 수 없고, 뚜렷하게 볼 수 없으니 알 수 없다.

 

빛과 어둠을 확실히 이해하려면 현재 우주의 70%에 존재하는 암흑에너지와 암흑물질을 파악한다면

알 수 있을지도 모른다. 과연 우리는 빛과 어둠을 이해할 수 있을까?

 

더이상 잡소리를 그만적고 자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좋은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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