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여름 휴가를 끝내고 복귀를 하였다.
어제는 도저히 적을 시간이 없어서 적지 못했다..
우리는 여름휴가를 끝내고 집에와서 해야할 것들이 매우 많다.
오늘은 그것에 대해 적어보려고 한다!
(여름휴가를 어디 다녀왔는 지는 내일 적어보려고 한다)
대부분 여름휴가를 바닷가나 계곡, 워터파크를 다녀온다. 그래서 특히나 선크림을 안바른 사람들은
살이 엄청나게 탄다. 다녀온 다음 날에는 빨갛게 변해서 매우 간질간질 혹은 따갑다.
그래서 우리는 케어를 해줘야 한다.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알로에 바르기가 있다.
알로에 성분은 주로 피부를 진정시키고 산화를 방지하여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며,
또한 상처를 치유하고 피부 염증을 줄이는 데도 효과적이다.
알로에를 바르고 30분~1시간 후에 씻거나, 그냥 마른채로 잠을 자도 된다.
다음날이 되면 얕은 화상을 입거나 탄 부분이 상당히 진정이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두번째 방법으로는 티트리 오일 바르기가 있다.
티트리 오일은 자연 식물인 티트리나무의 잎에서 추출한 오일로, 특히 항균 및 항염증 특성으로 유명하다.
티트리 오일은 다양한 건강 및 미용 용도로 사용되고, 주로 피부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사용되며,
아토피, 여드름, 사마귀 등 다양한 피부 문제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순수한 형태로 사용하면 피부 트러블이
심하게 일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세번째 방법으로는 어성초 오일 바르기가 있다.
어성초 오일은 주로 피부 관리에 사용되며, 보습 효과가 있을 수 있다.
민감한 피부 타입을 가진 사람들이 사용할 때는 주의해야 하고, 이 오일은 건성 피부에 적합한 보습제로
사용되기도 한다. 종류가 많으므로 피부타입과 민감도에 맞는 사용법과 주의사항에 대해서도 꼭 확인해야 한다.
마지막 방법으로는 감자, 오이팩이 있다.
감자와 오이는 모두 피부에 많은 이점을 제공한다. 감자는 비타민 C와 비타민 B6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피부를 진정시키고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반면 오이는 높은 수분 함량과 식이 섬유가 있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고 보습을 도와준다. 감자와 오이를 이용하여 진정과 보습 효과를 얻는 방법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일반적으로 감자와 오이를 각각 으깨서 각각의 주스를 추출한 후 혼합하여 피부에 직접 바르는 방법이 흔히 사용되고, 이로 인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진정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많은 분들이 피부 진정을 원하실 거라고 생각한다. 나도 경주를 다녀왔는데 무려 38~39도였다.
대구는 이미 40도가 넘었더라... 만약 피부가 온전하더라도 꼭 케어를 해야할 필요성을 느껴야 한다.
왜냐하면 괜찮다고 하더라도 다음날은 안괜찮은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 무더위에 특히 화상 조심하시고, 피부관리 잘하셔서 꼭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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