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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마당 속 일상

스마트팜?

by 화열검 2023.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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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부산에서 태어났지만 현재 내가 살고 있는 곳은 충남 어딘가이다.

충남은 대부분 농업을 하는 것 같다. 실제로 조금만 외곽으로 나가도 농지가 어마어마하다.

이 농지들 대부분이 아직도 왕성하며, 논농사 벼농사 과일농사 등등 많이 하는 느낌이다.

농지뿐만 아니라, 농장도 왕성하다.

 

돼지, 닭, 소 등등 많은 동물들도 키우고 있으며, 조금만 돌아다녀봐도 쉽게 볼 수 있다.

요즘 정부에서 이런 농업에 지원이 많다. 대표적인 것이 스마트팜인데 스마트팜에 대한 비판적인 내 생각들을

간단히 적어볼 예정이다.

 

스마트팜은 현대 기술을 이용하여 농업 생산 과정을 자동화시킨다. 이를 통해 농작물의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시키며 자원과 에너지를 절약하고 환경을 보호하는데 기여하는데...

 

첫번째로 자본이 많이 필요하다. 정부에서도 공짜로는 지원해줄 수 없으니, 억단위로 가진 농장들에 한해 지원을 빵빵하게 해주는 것 같다.아직 주변에 스마트팜을 하는 분이 없어서 제대로 조사는 하지 못했지만 주위 소문만 들어도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고 볼 수 있다.

 

두번째로 기술 지식 요구인데 스마트팜 시스템은 고급 기술과 정보 기술(IT)에 대한 이해도가 좀 많이 필요하다.

농업 경험이 풍부한 농민들이 이러한 기술을 습득하고 적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세번째로 스마트팜 시스템은 기술적인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센서 고장, 네트워크 문제 또는 소프트웨어 오류 등의 문제로 인해 시스템이 원활하게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이러한 장애로 인해 생산성이 저하되거나 농작물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스마트팜은 기존의 농업 방식과 문화에 대한 변화를 요구한다. 스마트팜의 도입으로 인해 농민들은 새로운 기술에 적응하고 기존의 농업 관행을 변화시켜야 한다. 이로 인해 문화적 저항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러한 변화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이렇게 스마트팜의 문제점을 먼저 알아보았습니다.

다양한 문제점들이 아직까지 존재하고, 설령 스마트팜을 만든다고 해도 확실한 자동화를 만든다고도 볼수 없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스마트팜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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