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센티브를 받았다.
이건 그냥 월급이나 용돈이나 그런거랑은 조금 느낌이 다른 것 같다.
음... 월급은 항상 일을 엄청 많이 하든, 적게 하든 적당하게 그리고 적절히 나오는 것이고...
용돈은 내가 어릴때 어리광을 부리거나, 아니면 커서 부모님이 자식 걱정해서 주는 것이고...
인센티브는 내가 일을 일단 많이 했을때, 얼마나 많이 하고 거기에 따른 매출이 어떻게 나왔는지에 따라서
주는 것이다.
일단 인센티브에 대한 정의를 찾아보았다.
<구글왈>
인센티브란 한국어에서 영감을 얻은 단어로, 동기 부여를 위해 제공되는 장려금 또는 보상을 가리킵니다. 주로 기업이나 조직에서 직원들의 동기를 부여하거나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도입하는 보상 시스템을 말합니다.
인센티브는 성과를 높이고 목표 달성을 촉진하기 위해 활용되며, 보너스, 상금, 인센티브 휴가, 사내 경쟁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인센티브 시스템은 직원들의 업무 동기를 증진시키고 더 나은 성과를 이끌어내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라고 한다. 내가 생각하는 인센티브의 정의가 구글왈씨가 말하는 정의안에 속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생각한다. 오로지 월급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고, 퇴직금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고, 인센티브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월급만 생각하는 사람들은 퇴직금과 인센티브에 대해 잘 모르는 것 같고... 퇴직금만 생각하는 사람들은 왕년에 이름을 좀 날린 사람들 같다는 느낌이 든다. 물론 아닐 수도 있지만...
월급+퇴직금+인센티브까지 다 챙겨가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아직까지도 인센티브를 안주는 회사들이 많다. 인센티브를 줌으로써 직원들을 동기부여 시켜서 좀 더 회사를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고, 정말 사람을 생각하는 회사, 일하고 싶은 회사로 탈바꿈 했으면 하는 바램이 크다. 특히 한국 중소기업들...
오늘은 그냥 인센티브에 대해 적고 싶어서 간략하게 포스팅을 해보았다.
나는 솔직히 저 모든 것들을 떠나서, 리스크가 크더라도 사업을 해보고 싶다.
사업을 하면 정말 내가 하는 만큼 따라올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물론 무자본사업을 하고 있긴 하지만... 그만큼 자본이 없으니 성장이 매우 더디다ㅎㅎ
열심히 모아서 정말 잘사는 사람이 되고 싶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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