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릴 때부터 운동을 엄청 좋아해서 지금까지도 계속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다. 예를 들면 자전거이다. 두발자전거를 5살때부터 탔던 기억이 있다. 그냥 어릴 때부터 어떤 운동이든 다 소질이 있어서 체고를 가려고 했는데, 아깝게 부모님의 반대로 못갔다. 그래서 좀 기분이 상했었다. 특히 소질이 있었던 육상은 정말 내가 좋아하던 운동이었는데... 못가서 좀 아쉬웠던 기억이 있다. 무튼 오늘 말하려고 하는 건 악력이다. 악력, 즉 쥐는 힘인데 사람마다 정말 천차만별이다. 나 같은 경우에는 악력운동은 따로 한적은 없는데, 어릴때부터 하도 손에 뭘 많이 쥐고 다녀가지고 저절로 발달이 많이 됐던것 같다. 22살때인가 쟀을때 왼손은 77kg, 오른손은 74kg정도 나왔었다. 그 이후로는 안재봤는데 저정도 나올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