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Better than yester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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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915

2021년 1월 7일 오늘의 일기

코로나19에 대해서 생각해봤다. 아직도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는 매우매우 위험한 존재다.... 현재 우리나라는 나날이 감염자가 늘어나고 있다.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올 초에 빠르게 대처하는 것과 관계없이 중국에서 바로 넘어온 신천지로 인해서 우리는 매우 많은 감염자를 가져오게 되었다. 신천지의 활동이 잘못됐다고 생각되지는 않지만, 그들의 무책임한 행동들이 매우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만약 그들이 조금만 잘 대처하고 모이지만 않았다면 우리는 감염자를 엄청 줄여서 현재는 종식되었을거라고 생각한다. 현재 코로나 지표를 보면, 여름에는 상대적으로 코로나 감염자들이 적은 것을 알 수 있다. 코로나는 면역체계가 약해지는 겨울과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때 극성을 부리는 것으로 판단된다. 앞으로 우리는 코로나1..

2021년 1월 4일 오늘의 일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두들 !! 새해에 나는 부산을 다녀온다고 너무 바빴다... 외갓집을 들렸다가, 외갓집 시골을 들렸다가, 큰집을 들렸다가, 큰집 시골을 들렸다가... 외삼촌네, 삼촌네, 고모네, 이모네... 아주 돌아다니기만 했다.... 거의 설날급이었다!!! ~0~ 설날에는 얼마나 더 바쁠것인가.. 다생략하고....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0년 12월 30일 오늘의 일기

아.. 너무 오랜만에 들어오게 되었네 으악! 저번주 주말에 서울을 갔었는데, 너무너무 많이 먹어버려서 배탈이 나고 말았다... 도대체 화장실을 몇 번이나 다녀왔는지 모르겠다ㅠㅠㅠㅠ 정말 너무 배가 아프다 하... 지금도 이 글을 적고 있는 시점에 배가 너무 아파서 얼른 화장실로 달려가고 싶다! :(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알아보기 위해서 구글 검색을 해보았다! 일단 배가 차가운 이유를 검색해보니 불규칙한 식사습관, 잦은 음주, 스트레스가 주된 요인이라고 한다. 하지만 나는 제때 밥을 먹고, 술은 거의 안하고 스트레스를 잘 받아서 그런가보다... 흠흠.. 근데 시도 때도 없이 배가 차가워지는데, 겨울이라서 계속 그런걸까? 내복도 입고 다니고, 찬바람이 안들어가게 잘 막는데도 계속 배가 아프다.. 매일매일 홈..

2020년 12월 22일 오늘의 일기

오늘은 집에 오자마자 친구의 고민을 들어줬다.. 연애사였다... 친구는 여자애를 만난지 한달밖에 안됐다고 한다. 하지만 여자애가 벌써 자신을 지루해하고 질려한다는게 물씬 느껴진다는 것이었다. 나는 그럴 수 있다, 연애란 쉬운게 아니다! 이유가 있을 터이니 물어보라고 했다. 하지만 친구는 물어보지 않는거라고 했다. 이유는 자신감이 없단다.. 답답해서 내가 직접 물어볼 것이라고 했지만, 마음만은 고맙다고 연락이 계속안되면 이렇게 끝나는 거지 라고 이상한 말을 했고, 말 들어줘서 너무 고맙고 잠이 온다면서 자러간다고 하였다. 나는 친구의 고민을 해결해 주고 싶었고, 나아가 친구 여친의 마음까지 돌려놓고 싶었는데 참.. 세상은 뜻대로 되지 않는다... 아무리 도와주고 싶어도 내 능력밖의 일은 어찌 할 수 없다는..

2020년 12월 21일 오늘의 일기

오늘은 일을 일찍마치고, 집에 와서 씻고 갑자기 배가 엄청 고파져서 친구한테 "명륜진사갈비가서 다뽀리뿌자!" 라고 해서 당장 명륜진사갈비를 갔다. 그리고 지금 오는 길인데, 명륜진사갈비... 여기는 1인당 13500원이라는 (소아, 유아는 각각 8000원, 6000원으로 알고 있음) 합리적이고 소비자를 위하는 가격으로 팔고 있다. 물론 이거슨 무한리필... 정말... 맛있다 여기는! 후라이팬 같은 곳에 큰고기는 한덩이, 작은고기는 여러덩이(3~4덩이)를 주는데, 불판 밑에 숯으로 달달 지펴서 먹는 방식으로, 지글지글 맛나게도 구워진다! 헤헤... 나는 명륜진사갈비를 홍보하는 게 아니고, 오늘 무엇을 어디서 먹고왔는지에 대해서 적고 있는것이다ㅋㅋㅋㅋ 무튼 저런 사이드 메뉴도 있지만 나랑 내 친구는 가면 항..

2020년 12월 19일 오늘의 일기

아.. 어제는 청주를 다녀온다고 또 못 써버렸다ㅋㅋㅋ 왜 나는 꾸준하게 하지 못하는 것인가.. 맨날 변명에 변명만 늘여놓는다!!! 항상 마음속으로는 오늘은 꼭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실상 넷플릭스나 유튜브 알고리즘에 빠져서 보고있다.. 오늘도 간신히 들어왔다! 하마터면 또 안 적고 그냥 갈뻔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공부를 했지만, 왜 적지 않는지 도저히 모르겠다!! 오늘은 차를 보고왔다! 현재 내가 있는 지역이 중부권이니 당연히 대전 오토월드에서 차를 보고 오는게 맞다. 가서 나는 너무 비싼것은 필요없다 생각하여 1000만원 미만대의 차량을 찾아보았다! 찾다보니 1000만원 짜리는 없고 900만원이하 또는 1100만원 이상만 있었다. 너무 애매모호해서 그냥 겁나 싼것만 찾아다녔다. 그러다 가격대에 비해 연식..

카테고리 없음 2020.12.20

2020년 12월 18일 오늘의 일기

아아아.. 역시 꾸준히 하는건 쉽지 않다.. 마음을 그렇게 굳건히 먹었지만, 나는 실패하였다. 하지만 작심삼일은 다시 마음을 먹으면 된다! ㅎㅎㅎㅎ 변명이지만 일하고 와서 그냥 뻗어버렸다.. 그다음날은 영어단어책을 보다가 자버렸다ㅠㅠㅠ 나는 영어단어책에 대동여지도를 그릴뻔 했다! 오늘은 아예 작심하고 카페서 공부를 할 예정이다. 내 얼굴은 10년후에나 되서 블로그에 공개할 예정이지만 (미정), 일단 오늘은 열나게 공부할 것이다. 어떻게 공부할지 생각해보자! ---------------------------- 1. 영어단어를 후루루구루후루국~~ 사람들이 있는데도 소리내서 읽는다. (분명 이상하게 쳐다볼 것이다. 하지만 나는 굴하지 않을 것이다) 2. 그 후에다 공책에다가 내가 생각나는 단어를 적을 것이다...

2020년 12월 15일 오늘의 일기

후후후... 오늘은 일을 늦게 마쳐버려서 영어공부를 못할뻔 했지만 이라는 소리부터 적고 앉아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핸드폰이나 컴퓨터앞에 앉아서 멍때릴 시간은 있는데 왜 이런 변명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변명을 미래에 할 것 같아서 냅따 영어책을 펴서 영어공부를 해버렸다ㅎㅎㅎ 오늘 내가 공부한 것은 "영어단어"이다. 영어문법이나 독해, 작문이 아니라 그냥 10분동안 영어단어를 보는것이었다. 일단 영어단어의 주제는 "비즈니스 계약" 과 관계가 되는 내용이었다. 한번 보도록 하자. 지루하면 바로 꺼도 된다. 오늘 내가 공부한 단어들은 proposal / alliance / stipulation / term /compromise / negotiation / agreement / deadlock / rev..

카테고리 없음 2020.12.15

2020년 12월 14일 오늘의 일기

매우매우 추운 날이다... 한주가 시작되니까 기분이 싱숭생숭하다! 후... 아침은 항상 거르고, 점심은 편의점에서 어머니의 도시락?인가 그거와 월드콘, 홈런볼, 어라이브 블러드 오렌지맛을 항상 먹는다. 저녁은 집에서 카레 혹은 짜장, 닭가슴살, 햇반, 김치, 김, 멸치, 머스타드소스 + @로 먹는다. 항상 거의 비슷비슷하게 먹는듯ㅎㅎㅎ 오늘은 뭔가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무엇에 변화를 줄까... 매주 비슷한 나의 행동에 변화를 줄까, 아니면 식단에 변화를 줄까, 아니면 넷플릭스의 장르에 변화를 줄까 등등 생각을 해봤지만 내가 변화를 주면 얼마나 오래갈지를 세보는게 더 빠를것 같다고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작심 삼일도 계속 하다보면 습관이 될거란 느낌이 들었기에 일단 나의 행동부터 변화를 줄 생각이..

카테고리 없음 2020.12.14

2020년 12월 13일 오늘의 일기

와... 오늘은 눈이 와버렸다. 아침에 눈이 쌓인거 보고 너무너무 놀래서 밖에 나갔는데, 진심 얼어죽는 줄 알았다ㅋㅋㅋㅋ 하지만 나의 소중한 패딩이 급격한 온도 감소를 막아주었기 때문에 살았다. 일단 눈이 온 광경을 B612와 SODA를 사용해서 적절하고 이쁘게 찍어주고, 인스타에 올렸다. 경상도 친구들은 " 와.. 이 머꼬? 거기 눈왔나 여긴 흔적도 없는데 " 라고 하고 윗지방 친구들은 " 맞아요..ㅠㅠ 너무 추워요! 오늘은 귤까먹으면서 방콕이 정답! " 이라고 답하는 등등 지역마다 대답이 다 달랐다. 거기에 답글을 달아주는 나도 그 지역을 생각하고, 마치 그사람의 옆에 있는 것처럼 생각해서 답을 하였다. 물론 그 답은 비공개이다. 너무 촌스럽게 적었기 때문이다. ㅎㅎㅎㅎㅎ 인스타를 끝내고 나는 곧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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