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Better than yester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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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살리는 에코 휴가, 제로 웨이스트 여행 팁

코로나19 이후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올해 여름은 역대급 폭염과 장마 등 기후변화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친환경 생활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일회용품 줄이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등 일상생활에서의 작은 노력에서부터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는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운동이 주목받고 있다. 그래서 최근 각광받고 있는 제로 웨이스트 여행 방법 및 관련 상품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여행지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는 어떻게 처리해야할까요? 많은 사람들이 여행 중 발생하는 쓰레기를 수거해서 다시 가져와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따라서 국내 관광객이라면 대부분 지역별 쓰레기 분리수거함 또는 음식물쓰레기 전용..

이번주 주말은 어디로?

매번 같은 멘트지만, 매 주말마다 어디로 놀러갈지, 무엇을 할지 항상 고민을 하게 된다. 월, 화요일은 헬요일이라 딱히 아무 생각도 하지 않지만, 수요일이 되면 슬슬 생각에 발동이 걸리기 시작한다. 우선 요새는 메이플을 하기 때문에 주말오전 또는 오후엔 PC방에서 시원하게 에어컨을 쐬며, 밥을 시켜 먹으면서 즐기는게 어떤가 생각한다. 메이플이 요새 버닝을 하기 때문에 사람들도 많고, 마음 먹으면 들어가서 친목 다지기도 싶고, 컨텐츠도 많기 때문에 생각보다 즐겁게 즐기게 된다. 나뿐만이 아니라고 생각할 것이다. 여름방학, 겨울방학이 괜히 있는것이 아니다. 우리 어렸을때부터 심지어 지금 나이까지 쭉 지켜봤지만 초,중,고 그리고 대학생들까지 항상 노리는 여름, 겨울방학의 버닝이벤트... 우린 놓칠 수 없다고 ..

미국 독립 기념일의 역사 및 의미

미국에서는 매년 7월 4일마다 독립기념일을 맞아 불꽃놀이 축제를 열어요. 우리나라에서도 광복절날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불꽃축제를 하는 것처럼 말이죠. 이렇게 큰 행사인만큼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데요, 이 날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아보고자 해요. 독립기념일은 언제인가요? 1776년 7월 4일은 영국으로부터 독립선언문을 발표하면서 공식적으로 독립국가임을 선포한 날입니다. 그래서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국경일이에요. 하지만 실제로 이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어요. 다만 당시 식민지였던 미국이 처음으로 독립을 선언했다는 점과 자유주의 사상이 퍼졌다는 점 등 다양한 의의를 가지고 있답니다. 불꽃놀이는 왜 하는건가요? 미국 독립기념일에 불꽃놀이를 하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독립 기념: 불꽃..

장마 ing...

어제까지 엄청난 폭염이었다가 갑자기 폭우?로 바꼈다. 물론 장마이기에 이해한다. 그치만 너무 변덕스러운 것 아닌가? 변덕이 심해도 너무 심하다. 이정도면 동전으로 계산하다가 10원 모자라서 다시 동전을 받아내는 거랑 같은 느낌인데... 무튼 차라리 폭염보다는 폭우가 낫다고 생각한다. 내가 여름을 별로 안 좋아하듯이, 차라리 겨울이 낫다. 왜냐하면 어제 포스터처럼 추우면 그냥 껴입으면 되기 때문... 장마도 마찬가지다. 시원하기 때문에 낫다는 거지 좋은 건 아니다. 폭우나 폭염이나 찝찝한건 매한가지이기 때문이다. 핸드폰이 물벼락을 맞아서 자칫 나가리될뻔 했다. 지붕에서 물방울이 아니라, 물한바가지가 내려오더라 ㅋㅋㅋㅋㅋㅋ지붕도 조심, 웅덩이도 조심 항상 조심조심해야지 길고 긴 실타래처럼 오래 살 수 있을듯..

이것이 기억력을 높여준다?

기억력이란 우리가 보고 듣고 느낀 모든 정보를 뇌 속에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꺼내 쓰는 일종의 메모리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기억력이 감퇴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기억력을 높일 수 있을까? 나이가 들면 왜 기억력이 감퇴될까요? 뇌세포 자체가 노화되기 때문이다. 즉, 세포들이 죽어가기 때문에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다행인 점은 한 번 죽은 뇌세포는 재생되지 않지만 다른 뇌세포들을 활성화시키면 기억력 저하를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활동을 하면 좋을까요? 첫째, 독서다. 책을 읽는 동안 집중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뇌 전체가 자극된다. 둘째, 운동이다. 규칙적인 운동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뇌혈류량을 증가시켜 뇌기능을 향상시킨다. 셋째, 명상..

진짜 너무한다 날씨...

앞전에도 계속 무더위에 대해 적었지만, 오늘은 진짜 차원이 다른 무더위다. 이건 무슨 날씨가 살인을 저지르는 느낌인데? 누구하나 죽어나가야 날씨가 풀리는 건가... 정말 너무너무 덥고 습하다. 물론 우리나라만 이런 무더위를 겪는건 아닐 것이다. 동남아시아는 사계절이 무더위라고 하는데, 동남아시아에 비하면 우린 감사하게 여겨야하는게 맞다. 그치만 더운걸 어떡하노... 날씨탓을 해도 여름이니까 더운게 맞다. 시원하게 해주세요라고 아무리 빌어도 시원해지지 않는다. 우리는 더위를 이겨내야 한다. 나는 그래서 집에 오는 길에 아이스맨옷을 찾아보았다. 이름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무슨 전원 버튼을 눌리면 옷안이 엄청 차가워지는 기능이 있었다. 단점은 매우매우 불편하다는 것이다. 움직이기 매우 불편해서 아마 버튼..

언어의 장벽을 없애기 위해선 이것이 중요하다!

외국어 공부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저는 영어공부를 위해서 미드나 영화를 많이 보는 편이에요. 근데 막상 자막없이 보려고 하면 무슨 말인지 몰라서 답답하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한글자막과 함께 보게되는데.. 이렇게 되면 재미있는 드라마 한 편을 보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더라구요. 외국어 실력 향상을 위해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면 좋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어떤 방법들이 있을까요?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서 외국어 학습하기 좋은 콘텐츠는 뭐가 있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애니메이션을 추천드려요. 아무래도 아이들을 대상으로 만든 영상이다보니 쉬운 단어 위주로 구성되어있고,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들이 많아서 실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답니다. 특히 어린이용 애니메이션 같은 경우엔 어른인 제가 봐도 재밌는..

어제 오늘은 청주에!

친구의 공무원합격기념 파티를 위해서 나는 청주를 다녀왔다. 물론 이 친구는 부산에 살지만, 오랫동안 잘 만나지 못했던 친구가 청주에 살아서 우리는 모두 청주에 모이기로 계획을 잡았다. 어제는 친구들이랑 논다고 부득이하게 블로그를 적지 못하였다. 모두 술먹고 있는데, 나혼자 사뭇 진지하게 블로그를 적고 있을 순 없지 않은가.. 그것도 스마트폰으로 말이다... 마음같아선 와다다다 적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다. 무튼 우리는 청주에 모인 후 무엇을 하고 놀지 진지하게 생각한 후 실행에 옮기기로 하였다. 일단 샤브샤브를 먹자고 해서 우리는 백화점인가 롯데마트인가에 있는 샤브샤브를 먹으러 갔다. 여기는 1인당 금액 + 소고기 무제한 추가 금액으로 2시간을 이용할 수 있는 무한샤브집이었는데 안타깝게도 우리가 늦게..

프렉탈 구조

오늘은 프렉탈 구조에 대해 알아볼게요. 프렉탈이란 작은 구조가 전체 구조와 비슷한 형태로 끝없이 되풀이되는 구조를 말하는데요, 예를 들면 나뭇가지나 구름 등 자연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답니다. 이 프렉탈 구조는 우리 주변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나무 모양과 파도모양입니다. 먼저 나무구조 사진부터 보여드릴게요. 나무처럼 생긴건 다 프렉탈 구조인가요? 네 맞아요! 나뭇잎 하나하나가 모여서 큰 나무가 되고, 가지들이 모여 숲이 되듯이 말이죠. 하지만 모든것이 프렉탈 구조인 건 아니예요. 일정한 규칙성을 가지고 반복되어야한답니다. 프렉탈 구조에서는 왜 무한히 작아지는건가요? 자연물 중 특히 식물같은 경우엔 생장하면서 끊임없이 잎을 만들어내죠. 그래서 아무리 커져도 처음 크기의 1/n밖에 되..

사람들과의 만남

우리는 사람들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어떤 사람을 만나고 어떤 대화를 하는지에 따라 그 무리의 질이 달라진다고 나는 생각한다. 여럿 유튜브를 보았다. 내 친구들을 보면 그 사람이 어떤사람인지 알 수 있다고... 가끔 생각하지만 이게 맞는 말인지 틀린 말인지 구분할 수 없다. 내 친구들 무리 속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내가 언제든 마음먹고 변화를 시도 한다면 나는 그 무리에서 나올 수 있고,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게 될 것이라도 생각한다. 친구들은 무리에 큰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나를 끌어들이겠지만, 마음 먹은대로 실행한다면 뿌리치는 것쯤은 식은 죽 먹기일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과 관계속에는 여럿 복잡한 감정과 관계가 존재한다. 내가 정말 정이 없고, 하고자 하는 방향대로만 움직인다면 남들은 나를 기계로 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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