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핸드폰 액정에 대해 적어보려고 한다. 사실 핸드폰 액정은 큰 문제가 없다. 옛날에 갤럭시 노트3을 쓰던 시절이 있었는데, 외부액정은 단한번도 깨진 적이 없다. 하지만... 내부액정이 매번 박살이 나던 것이 문제였다... 어딜 떨어뜨려도 외부는 가만히 있고, 내부가 박살나서 화면이 보이지 않았다. 왜 나는 떨어뜨리거나 어디 부딪히면 내부만 깨지는 걸까... 현재 핸드폰은 엄청나게 박살나서 깨진 적은 없지만, 지금 핸드폰도 내부액정에 금이 가서 보기가 싫다. 이상하게도 지금 핸드폰은 내부액정이 깨졌는데도 불구하고, 화면이 잘 나온다. 폰 기종은 갤럭시 노트9이지만.. 상당히 내구도가 강력하다는 느낌을 매번 받고 있다. 아무튼 약 한달전에 여수여행을 갔다가 여자친구가 플립을 쓰는데 플립쪽에 문제가 생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