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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마당 속 일상

이번주 주말은 어디로?

by 화열검 2023.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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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같은 멘트지만, 매 주말마다 어디로 놀러갈지, 무엇을 할지 항상 고민을 하게 된다.

월, 화요일은 헬요일이라 딱히 아무 생각도 하지 않지만, 수요일이 되면 슬슬 생각에 발동이 걸리기 시작한다.

 

우선 요새는 메이플을 하기 때문에 주말오전 또는 오후엔 PC방에서 시원하게 에어컨을 쐬며, 밥을 시켜 먹으면서

즐기는게 어떤가 생각한다. 메이플이 요새 버닝을 하기 때문에 사람들도 많고, 마음 먹으면 들어가서 친목 다지기도 싶고,

컨텐츠도 많기 때문에 생각보다 즐겁게 즐기게 된다. 나뿐만이 아니라고 생각할 것이다.

 

여름방학, 겨울방학이 괜히 있는것이 아니다. 우리 어렸을때부터 심지어 지금 나이까지 쭉 지켜봤지만 초,중,고 그리고 대학생들까지 항상 노리는 여름, 겨울방학의 버닝이벤트... 우린 놓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 다음으로 물놀이, 여름에 물놀이는 그냥 진리이다. 물놀이 안가고 집에서 노는 것도 괜찮은 생각이지만 여름에만 즐길 수 있는 물놀이는 역시나 사람들이랑 같이 놀러가면 친목 다지기도 매우 싶고, 물놀이가 끝나고 같이 모여서 술파티를 여는 것 또한 매우 재미있는 요소라고 생각한다. 물놀이 또한 바다나 계곡 그리고 풀빌라 등등 매우 많은 선택지가 있기에 우리는 즐거운 주말, 즐거운 여름을 나기에 최적화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우린 주말에 동아리나 교육활동, 봉사를 갈 수 있다. 이건 여름 뿐만 아니라 어느 계절에도 해당되는것이지만 봉사를 함으로써 뿌듯함과 행복함의 아우라를 얻든지, 교육활동을 함으로써 지식과 영특함을 얻든지 등을 할 수 있다.

 

무튼 주말엔 참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다. 나는 이번에 정했다. 또 물놀이를 갈 것이다.

물놀이를 하면서 물장구를 겁나게 맞고 날릴 예정이다.

모두 즐거운 수요일 그리고 즐거울 주말을 계획하고 기다리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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