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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마당 속 일상

팬더에 대한 나의 생각

by 화열검 2023.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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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릴 때부터 팬더라는 존재를 인형으로 착각했다.

팬더는 볼때마다 정말 신기하게 생겼다. 인형보다 더 귀엽고, 동물보다 더더 귀엽게 생겼다.

하는 짓도 둥글둥글, 몽실몽실해서 진짜 만화에서만 보는 그런 존재 같다.

 

팬더는 한국 토종 동물은 아니고, 중국의 대표적인 동물이다. 정말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물 중 하나이며,

대부분 흰색 털을 가지고 있고, 검은색 패치가 눈, 귀, 다리 등에 있어서 독특한 모습을 지니고 있다.

이런 독특한 특징들로 인해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종이며, 또한 보호종으로 지정되어 있다.

 

팬더는 주로 대나무를 먹고, 산림 지대에 서식하며, 중국 산악지역에서 발견된다고 한다. 

팬더는 대나무 숲에서 생활하며, 낮에는 잠을 자고, 밤에 먹이를 찾아 다니는 독특한 습성을 지녔다.

 

몸무게는 크게 나가는 편은 아니고, 어른 팬더는 100 ~ 150kg 정도의 무게라고 한다. 또한 동작이

둔화된 편이어서 비교적 느긋하고 평화로운 동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팬더는 멸종 위기에 처해 있는 동물로, 서식지 파괴와 대나무 벌채, 그리고 사냥 등 인간의 활동으로

인해 그 수가 감소하고 있다. 따라서 많은 노력이 기울여지고 있으며, 중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팬더보호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중국에서 선물로 보낸 푸바오, 아이바오만 봐도 그렇다. 물론 중국에서 선물로 보냈다고 하지만,

아프거나 문제가 생기면 배상금을 문다니... 참 어이없는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아무튼 우리는 이 귀여운 팬더를 보호할 필요가 있고, 후손들도 팬더를 보면서 행복함과 즐거움을 동시에 느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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