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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마당 속 일상

옛날엔 무엇을 어떻게 먹고 지냈을까?

by 화열검 2023.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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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이다... 과연 우리 조상들은 무엇을 어떻게 해먹고 지냈을까 또 생각해본다...

지금은 뭐 페스트푸드, 인스턴트식품 등등 많은 것들이 나와서 그냥 아주 식품천국이 되버렸다.

흔히 편의점이나 식당, 마트만 가도 먹을 것들이 어마어마하다. 다만 가격 차이가 들쑥날쑥일 뿐이지만...

 

어찌됐든간에 나는 구글 검색을 통해 선조들이 무엇을 어떻게 먹고 지냈는지 찾아보았다.

 

선조들은 정말 여러 가지 식품을 먹었다고 한다. 그들의 식단은 시대와 지역에 따라 달라지지만, 일반적으로 쌀, 보리, 국수, 콩 등의 곡물이 중요한 식품이었다. 또한 채소와 과일, 나무 열매,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생선 등의 동물성 식품도 먹었다고 한다.

 

조선 시대에는 '밥상 상식'이라고 불리는 음식 규범이 있었다. 이 규범에 따르면 한 끼 식사는 밥, 국, 반찬으로 이루어져야 했다. 밥은 주식이며, 국은 국물 요리로 간단한 국부터 고기를 넣은 풍부한 국까지 다양했다. 반찬은 채소, 생선, 고기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으로 구성되었다고 한다.

 

또한, 선조들은 한약이나 약초를 이용한 보양식도 섭취했다. 예를 들면 인삼, 홍삼, 산삼, 도라지, 맥문동 등이 대표적인 보양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식품들은 건강과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소비되었다고 한다.

 

물론, 선조들의 식단은 역사적, 지리적, 경제적인 요인에 따라 다양하게 변했다. 그러나 곡물과 채소, 동물성 식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식품을 섭취했으며, 한약이나 약초를 이용한 보양식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한다.

 

진짜 찾아보면서 느꼈지만, 오히려 우리 선조들이 지금 MZ세대를 포함한 여러 세대들 보다 더 잘챙겨먹은 것 같다.

우리가 암만 잘 챙겨먹는다고 하지만, 어찌됐든 몸에 안좋은 게 거의 다라고 생각한다. 선조들은 풍성하고 맛있게 그리고

몸에 좋은 것들만 골라서 잘 챙겨먹은 것 같다. 

 

요새 물가가 너무 올라서 이래저래 채소, 과일도 사먹기 힘든 세상이 되었지만,

다들 잘 챙겨 드셔서 건강하게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무더위도 잘 견뎌내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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