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질문에 나는 항상 말할 수 있다. 매일매일이 매우 의미있는 날이라고...
내가 살아가면서 의미부여하지 않는다면 멍청한 인생이 될거라고 또한 말한다.
의미부여를 하루라도 하지 않는다면, 내가 살아갈 이유가 없어지는 것과 같다.
아무 의미라도 상관없다. 그냥 의미만 부여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니까!
내가 중심이 되야하며, 주변이 나와 함께 같이 가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게 아니라고 반박하는 사람들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 인생은 한번 뿐인 인생이기에
인생을 두번 산사람은 다르게 말할 수도 있다. 그치만 한번의 기회니까 내가 인생의 주인공이 되는 건
전혀 손해보는 장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오직 나만의 것... 누구에게도 양도할 수 없는 것이니까!
누군가는 스스로의 인생이 있기에... 내 인생은 내가 잘 먹고 잘 살면 되는 것이다!!
뭐 무튼... 의미부여의 예를 들어보자!
월요일이 되었다. 정말 출근하기 싫고 헬요일이라서 거들떠보기도 싫다. 그래서 오늘하루는 매우 민감하며
누구라도 나를 건드리는 순간 짜증이 확 올라올 것 같은 날이라고 하자.. 그럼 저거 자체가 의미부여이다.
다른 요일은 헬요일이라고 칭하기 어렵기에 우린 헬요일이라고 의미부여를 한 것이다. 그리고 누구라도 건드리면
갑자기 짜증이 올라올 수 있다는 건... 정말 연기를 하지 않는 이상 다시 따라하기 힘들 것이다.
그러기에 더더욱 의미 있는 날이고 그 하루를 어떻게 버텨냈다면 우린 의미부여를 제대로 성공한 것이 된다.
이것 외에도 운동을 정말 싫어하고 몸을 움직이는 것 조차 귀찮지만, 내가 운동이라는 것을 찾아보니 내 몸에 엄청나게 도움이 된다! 그래서 작심삼일부터 시작해보자고 정했다 생각해보자! 그럼 그 날부터 매우 의미있는 날이 되는 것이다.
일단 마음을 먹고 작심삼일을 계획했다면 첫날은 엄청나게 열심히 할 것이다. 둘째날부터는 솔직히 장담하기 힘들지만...
첫날에 얼마나 강도높게 했는지, 뼈빠지게 했는지에 따라 다음날이 결정되는 것이기에... 의미부여를 진짜 머리부터 발끝까지 제대로 중무장한사람이라면 가뿐하게 작심삼일을 박터지게 하고 작심한달 코스로 넘어갈 것이다. 그치만 의미부여를 좀 약하게 한사람이라면 그래도 첫날은 매우 열심히 할 것이기 때문에 첫날은 즐겁게 의미부여한 날로 추억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정말 의미부여를 하는 이유는 나뿐만 아니라 내 자식이나 여자친구 혹은 와이프에게 엄청난 동기부여를 심어주기 때문이다. 이것은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있다. 나로 인해서 주변 사람들이 시너지를 받아서 같이 성장하게 되는 경우를 종종 봤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남이 아니라 나부터 시작한다면 주변사람들도 행복하고 즐거운 인생을 보낼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럼 여기서 이만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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