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성인군자에 대해서 적어보고자 한다.
성인군자라는 말은 요즘은 잘 쓰진 않는데, 사실 성인군자가 나오는 시대도 아니다.
이 분들은 진짜 고대에 등장하셨던 분들인데 그때 명성이 자자하고 모든 이들이 우러러보았기 때문에 지금도
성인군자라고 불리는게 아닌가 싶다.
일단 성인군자는 어떤분들인지 알아보자!
"성인 군자"는 한국 문화와 역사에서 중요한 개념 중 하나이다. 이 용어는 도덕적으로 뛰어난 성인으로서 지혜와 도덕적 가치를 겸비한 사람을 가리킨다. 주로 고사성어나 한자어로 사용되며, 중국의 유명한 성인들인 "공자(孔子)", "노자(老子)", "유모(孟子)" 등을 비롯하여 다양한 역사적 인물들을 지칭하는데 사용된다.
이러한 성인 군자들은 도덕과 지혜를 바탕으로 사회적으로 균형을 유지하고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들로서 존경받는 경우가 많다.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는 이런 분들을 성인군자라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분들을 찾을 수 없다.
왜냐하면 먹고 살기 편해졌고, 문물도 그만큼 발전했고, 제일 중요한 건 그때만큼 절실함이 없다는 것이다.
현 시대 성인들은 소학조차 이해하지 못한다고 한다. 옛날에 사셨던 그분들은 7~8세 이미 다읽고 외우셨을텐데..
얼마나 현대시대에 물들었고, 정신력이 낮아졌는지를 알 수 있다.
그럼 과연... 우리가 성인군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를 생각해보았다.
먼저 도를 닦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한다. 그치만 유혹이 너무 많다. 유튜브, 핸드폰, 소셜미디어, 그리고 가족과 친구들...
이 모든 것들을 다 뿌리치고, 오로지 속세와 단절된 생활을 하면 이겨내야한다고 생각한다.
저렇게 해도 솔직히 될까말까라고 생각한다.
과거 부처님은 몸속에서 사리가 엄청나게 많이 나오셨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 스님들은 몸속에서 하나 발견되면 엄청난 것이라고 한다. 그사람이 살고 있는 시대적 상황, 그리고 절실함, 그리고 유혹이 그 사람을 정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솔직히 잘 모르겠다ㅋㅋㅋ
아무리 찾아봐도 자료가 나오지 않는다... 성인군자에 대해 더 찾아보면 너무 깊이 있는 내용들이다.
윤회, 업보, 속세의 해방 등등... 너무 깊은 내용들이라 이 블로그에선 언젠가 프로블로거가 되어있다면 다룰 내용들이다.
무튼, 오늘은 성인 군자에 대한 멍텅구리 내용을 적어보았다.
딱히 자료가 없는 터라 얕게도 깊게도 적지 못했다.
그냥 성인군자들은 대단하구나! 그 시대에 정말 최고라는 소리를 받기 위해 얼마나 열심히 수행했는지, 갈고 닦았는지
우리는 체감이 안들지만, 정말 열심히 하셨기에 그 나라에서 인정받은게 아닌가 싶다.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