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광복절이다. 대한민국에서는 1945년 8월 15일에 해방되어 국권을 회복하고 1948년 8월 15일에 대한민국 정부를 수립한 과정을 아울러 광복으로 명명하여 기념하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쉬는 날이다.
한편으로는 매우 안타까운 날이다.어찌보면 대한민국과 북한의 분단 일이라고도 볼 수 있다.광복은 일본에서 해방된 날인데, 바로 다음 날 분단이라니... 소련과 미국에 의해 벌어진 일이다.무튼 광복절은 태극기를 걸어놔야 하는 중요한 날중 하나이며 해방된 것을 매우 기뻐해야 된다!
국민들은 이 날을 기념하며 다양한 행사와 행렬, 기념식을 진행한다.
이는 한국의 독립과 자유를 기리는 특별한 시간이며, 국민들이 함께 모여 국가의 역사와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이다.
우리나라의 역사는 좋을 때는 정말 좋았고, 안 좋을때는 정말 안좋았다.
만약 일제강점기때 내가 살았으면 독립운동을 하였을까? 하고 가끔 생각해본다.그 억압이 심하던 시대에 죽기살기로 독립운동을 했을지 아니면, 편하게 일본 편에 서서 연명을 유지했을지...우리 선조들은 정말 대단하다. 얼마전 영웅이라는 영화를 본적이 있었는데 안중근의 일생을다룬 것으로 매우 섬세하고 시대상을 잘 배경했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그렇게 고통스럽고, 힘든 시기에도 나라를 위해 한 몸 바치는 것 조차 두렵지 않았던 분들...정말 존경하고 또 존경합니다.
현 시대가 그 시절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을 자주한다. 과연 지금 사람들이 그 시절로넘어간다면 과연 광복을 맞이할 수 있을까하고... 정신력부터 다르다고 생각한다.지금은 너무 먹고살기 편해서 맛탱이 간사람들이 너무 많아졌다.배고픔에 굶주려보고, 방대한 지식이 많은 인터넷과 핸드폰조차 없어지면 정신력이 강력해지지 않을까하고때론 생각해본다. 물론 나도 옛날에 비해 지금 현대시대에 너무 찌들어서 정신력이 많이 약해졌지만,때론 선조들의 희생을 통해 대한민국 건립이 되었다는 사실을 다시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오늘은 광복절입니다.
모두들 선조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