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Better than yesterday

마당/마당 속 일상

오늘의 하루!

화열검 2023. 8. 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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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하루가 빨리 지나간다. 특히나 오늘은 그냥 눈 깜짝할새 지나가버렸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준비해서 얼른 차를 타고 출근하고

일하고, 눈을 떠보니 벌써 퇴근시간이다.

시간을 늦게 가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 시간이 너무 빠르다 보니 나이먹는게 너무 무섭다.

나름대로 시간을 늦게 가게 하는방법을 생각해보았다.

 

1. 멍때리기

진심으로 깊게 멍을 때린다. 한순간도 생각을 하지말고, 오로지 내가 멍을 때린다는 것만 인지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멍때리는 건 꽤나 좋은 것이다. 머리를 환기시킬 수 있고, 생각을 전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내가 세운 계획이나 

앞으로의 방향성을 잡을 때에도 큰 기여를 한다. 내 생각이지만 뭔가 안풀리는 문제나 일이 있을때에

그냥 그것들을 가만히 놔두고 하염없이 멍을 때렸다. 그 후 나는 원만하게 문제와 일을 풀었던 적이 있다.

뭔가 멍을 때리고 나면 창의적인 영향이 내 주위에 맴도는 느낌이다.

또한 시간도 늦게 가서 하루를 알차게 보냈다는 효과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2. 새로운 것을 도전하기

사람들은 항상 버릇과 습관이 있다. 이것은 내 몸에 적응된 것이며, 하루하루 특정한 규칙없이 흘러가는 것을 몸으로 느끼기 때문에 시간이 빨리 간다. 하루하루 부딪히는 것들이 많으며, 규칙적이지 않은 무언가들을 하다보면 시간이 느리게 가게 된다. 내가 뭔가 새로운 것들을 시도할 때 상당히 시간이 늦게 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면

내가 전혀 모르는 것을 하게 되기 때문에, 시행착오를 많이 가지게 되고 이에 따라 환기점이 없기 때문에 좀 답답한 느낌이

들 것이다. 하지만 이 또한 규칙적인 것으로 바뀔 수 있기 때문에, 계속 계속 새로운 것을 도전하게 된다면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을 것이고, 좀 더 진취적인 사람으로 변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3. 내가 몰랐던 것에 집중하기

2번과 비슷하게 사람들은 습관과 버릇이 있어서 자주 가던 장소에서 편안함을 느끼고, 익숙한 것을 함으로써 또한 편안함을 느낀다. 그치만 내가 몰랐던 장소, 안가던 장소를 가게 되거나 익숙하지 않을 것을 하게 되면 약간의 불안함과 무서움을 느끼게 되면서 하기 싫고 가기 싫다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 이것을 통해 우리는 시간을 천천히 가게 할 수 있다.

우리는 불안함과 무서움을 느끼게 되기 때문에 집중하게 된다.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이 집중은 처음엔 더디지만 

집중할수록 시간은 빠르게 흘러간다. 왜냐하면 익숙해지기 때문이다.

이 몰랐던 것을 계속 바꿔가면서 집중하게 되면 어느센가 그 몰랐던 것에 대해 전문가가 될것이고, 몰랐던 장소나 안가던 장소를 나의 최애 장소로 바꿀 수도 있기 때문에 이것은 매우 좋은 영향력을 가져 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외에도 많은 방법들이 있겠지만 갑작스럽게 이 글을 적게 됐고, 항상 이런 식으로 글을 적게 되므로

간단하게 3가지 방법만 적어보았다. 각자만에 방식이 분명히 있을 것이고, 그 방식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추천할만한 방법, 방식이 있으면 댓글로 적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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