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한번 적어봤다. 감탄사를 적는 건 이번이 처음일 것이다. 뭔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보고 싶어서 이런이라는 단어를 제목에 적어보았다. 이 말을 적는 도중에도 나는 배가 고파서 이런... 얼른 음식을 돌려야겠다 하고 얻그제 두마리찜닭을 먹고, 남은 걸 싸와서 지금 돌려먹으려고 준비중이다. 대 존맛탱구리인데... 도대체 이런 음식은 어떻게 레시피를 만드는건가 이해 불가이다... 하늘에서 뭔가 번쩍이면서 계시를 받아야지 만들어지는 건가? 나도 인터넷 레시피를 토대로 소금2큰술, 설탕 2작은술 머시기 어쩌고 저쩌고 해봤는데 저게 너무 상대적이다... 그냥 어림잡은 숟가락 무게 아닌가... 눈대중으로 큰술, 작은술 이러니까 이해할 수 없다. 아무튼... 방금 밥을 먹고 왔다.. 음식을 해먹으려고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