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Better than yester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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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1737

물과 액체의 놀라운 세계! 온도 변화와 밀도 이야기

물과 관련된 주제인만큼 과학이야기를 먼저 해볼게요. 우리 주변엔 다양한 물질들이 존재하는데 이 중에서도 액체 상태의 물질들을 통칭해서 '액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이러한 액체상태의 물질중 대표적인것이 바로 ‘물’이죠. 물의 성질은 매우 특이한데요, 온도나 압력 등 외부환경에 따라서 부피가 변한다는 점입니다. 예를들어 얼음덩어리를 상온에 놔두면 녹아서 물이 되는데 이때 녹는 과정에서 부피가 팽창하게 됩니다. 반대로 따뜻한 물에 넣으면 다시 고체화되면서 부피가 줄어들게 되죠. 이렇게 환경에 따라 부피가 변하는 현상을 ‘융해’라고 합니다. 또한 융해과정에서 분자 사이의 간격이 멀어지면서 분자사이의 인력이 약해져 끓는점이 낮아지게 되고 결국 기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이것을 ‘승화’라고 하죠. 즉, 기체->액체..

기분 좋은 인센티브!

인센티브를 받았다. 이건 그냥 월급이나 용돈이나 그런거랑은 조금 느낌이 다른 것 같다. 음... 월급은 항상 일을 엄청 많이 하든, 적게 하든 적당하게 그리고 적절히 나오는 것이고... 용돈은 내가 어릴때 어리광을 부리거나, 아니면 커서 부모님이 자식 걱정해서 주는 것이고... 인센티브는 내가 일을 일단 많이 했을때, 얼마나 많이 하고 거기에 따른 매출이 어떻게 나왔는지에 따라서 주는 것이다. 일단 인센티브에 대한 정의를 찾아보았다. 인센티브란 한국어에서 영감을 얻은 단어로, 동기 부여를 위해 제공되는 장려금 또는 보상을 가리킵니다. 주로 기업이나 조직에서 직원들의 동기를 부여하거나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도입하는 보상 시스템을 말합니다. 인센티브는 성과를 높이고 목표 달성을 촉진하기 위해 활용되며..

체온 유지의 중요성과 건강한 일상생활을 위한 방법

우리 몸과 주변 환경 사이의 온도 차이가 크면 클수록 건강에 좋지 않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실제로 체온이 1도 내려가면 면역력이 30%나 감소한다고 해요. 반대로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이 5배나 증가하구요. 이처럼 정상체온 유지는 매우 중요한데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금부터 저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우리 몸의 이상적인 온도로 알려진 36.5도는 과연 어떤 의미일까요? 36.5도는 사람의 신체 내부 장기들이 제 기능을 발휘하기 위한 최적의 온도라고 합니다. 또한 효소 활동이 활발해지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는 등 신진대사가 촉진되어 세포 재생능력이 향상되는 온도이기도 하죠. 따라서 항상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일상생활 속에서 체온을 올리는 방법엔 뭐가 있을까요? 일..

온도에 대한 나의 생각

일요일 아침 10시 50분... 컴퓨터를 켜고 나는 글을 쓴다. 어제는 화창한 날씨에 마냥 기분이 좋았던 나와 달리 오늘은 일요일이 되어서 다시 기분이 싱숭생숭하다. 왜 그런가 싶었는데, 어제는 어찌저찌 견딜 수 있는 온도였지만 오늘은 다시 온도가 상승하였던 것이다. 인간에게 알맞는 온도는 몇 도이며, 여름철 적정 온도는 몇도일까해서 나는 구글링을 해보았다. 인간에게 알맞는 온도는 일반적으로 18도에서 24도 사이입니다. 이 온도 범위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편안하게 느끼는 범위로 알려져 있으며, 실내 환경을 조절할 때 참고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각 개인의 체감 온도는 다를 수 있으므로, 개별적인 선호도를 고려하여 온도를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계절이나 환경에 따라 온도 조절이 필요할 수 있으니 상..

세상을 즐겁게 살아가는 방법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항상 즐거운 일만 가득하진 않아요. 하지만 우리는 언제나 긍정적인 마음과 태도를 가지고 살아가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이번 주제를 통해서 여러분에게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마음가짐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해요. 긍정적인 마인드란 무엇인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져야 하는 최고의 덕목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아무리 힘든 상황에서도 밝은 미래를 상상하며 희망을 잃지 않는 자세야말로 진정한 긍정마인드 아닐까요? 그럼 어떻게 하면 긍정적인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사실 정답은 없어요. 누구나 알고 있듯이 모든 건 자신의 의지에 달려있죠. 다만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다음과 같아요. 1. 매일매일 감사일기 쓰기 2. 하루에 한 번씩 웃기 3. 작은 목표 세우기 4...

오늘은 토요일!

벌써 토요일이 되었다... 정말 시간이 빠르다 어릴때부터 생각해왔던 토요일은 깊고 넓은 하늘색과 파란색이 섞인 것이었다. 음... 어떻게 표현해야할까! 마치 자유와 해방의 느낌? 뭐든지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둔 요일! 그냥 근심 걱정 없는, 생각만 해도 기분이 너무 좋은 딱 그런 느낌이다. 일주일간 일에 치이고, 사람들과의 관계에 치이고, 감정과 스트레스에 치였던 모든 것들을 토요일이 되면 풀고 해방할 수 있다는 생각에 오늘도 기분이 좋다! 막상 토요일이 되면 잠만 자는게 함정이지만 말이다.. 그치만 오늘은 좀 더 색다른 것을 해보려고 한다. 밖에 나가서 자전거를 타고 멀리멀리 다녀온다던가 (자전거가 없는게 함정) 등산을 하고 온다던가, 아니면 그냥 돗다리나 매트 같은 것들을 가지고 시민공원의 한적한..

여름철 샤워 횟수는?

여름엔 땀과 피지 분비량이 많아 하루에 2~3번씩 샤워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때마다 바디워시를 사용하면 피부 건조증 등 각종 피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해요. 여름용 바디로션을 발라도 금방 다시 끈적끈적해지고..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샤워 횟수는 얼마나 좋을까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말하는 적당한 샤워 횟수는 1일 1회입니다. 하지만 너무 자주 씻으면 오히려 피부 장벽이 손상되어 수분 손실이 일어날 수 있고, 세균 번식 위험성도 높아져요. 특히나 아토피 피부염 환자라면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땀이 많이 나는 계절이기 때문에 매일 샤워를 하지 않으면 찝찝함을 느끼는 분들도 많을텐데요, 그럴때는 아침 저녁으로 두 번 씻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씻..

불금의 일상

나는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에 출근을 하였다. 요새 메이플을 한다고 매일 새벽3시에 자고 아침7시에 일어나서 출근을 한다. 아주 잠이 와서 미치겠지만, 그래도 정신력으로 매일 버틴다. 여전이 오늘도 거미가 난동을 부려서 깜짝 놀랐고, 마른하늘에 비가 내리는 등 매우 이상한 현상들이 자주 발생하였다. 일단 저건 저렇고... 오늘은 왜이렇게 습한지 모르겠다! 진짜 너무너무 습해서 미칠지경이다... 회사에서 에어컨을 쐬고 있어도 땀이 나고, 안쐬고 있어도 땀이나고.. 그래서 에어컨을 쐬는게 무조건 이득이라 에어컨이랑 한몸이었다. 사실 회사에 샤워시설이 있긴 하지만, 여벌이 없어서 딱히 샤워를 하진 않는다. 그치만 오늘은 정말 샤워를 하고 싶었지만 참았다. 그래서 마치고 정말 정말 샤워를 하고 싶었지만 또 참았다..

거미의 삶

거미는 곤충인가요? 아닌가요? 정답은 둘 다 입니다! 거미는 절지동물 중에서도 다리가 8개나 달려있는 무척추 동물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보기엔 징그럽다는 이유로 해충으로 분류되어 있죠. 과연 거미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요? 거미는 왜 거미줄을 치나요? 거미는 먹이를 사냥하기 위해 거미줄을 칩니다. 주로 먹이는 새나 작은 포유류 등이고, 이들을 잡기 위해서 거미줄을 이용하는데요. 대부분의 거미는 한 번 친 거미줄 위에 다시 거미줄을 치지 않지만, 어떤 거미는 같은 장소에 여러번 거미줄을 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알을 낳을 때 새끼에게 영양분을 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거미줄을 치고, 천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하여 거미줄을 칠때도 있답니다. 거미는 어디에 사나요? 거미는 땅 속과 나무 사이,..

거미?

화창한 날은 오늘도 지속되었다. 어제뿐 아니라 오늘도 너무 화창해서 기분은 좋았지만, 덥고 습한건 여전하였다... 그래 덥고 습한거까진 대충 어느정도 이해를 하겠다는 말이다! 그치만... 거미는 또 왤케 많은거야?? 오늘도 어김없이 눈을 뜨고 출근하려고 옷을 입고 나왔는데 어이가 없었다. 내 팔에 거미가 앉아있지 않은가... 그때부터 거미의 저주가 시작되었다.. 나는 눈도 제대로 못떴는데 거미를 보자마자 기겁을 해서 거미를 당장에 밀쳐내었다. 도대체 어디서 나온건지... 집에서 거미를 본 적이 없는데 팔에 있어서 나는 너무 당황스러웠다. 그렇게 1차 구조를 마친후... 회사를 갔는데 회사 입구부터 거미의 소굴이었다. 내가 거미를 만나러 온건지 아니면 거미들이 나를 만나러 온건지... 여기가 회사인데 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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