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가 남기는 흉터!

출처 헬스조선 DB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아물어요. 하지만 흉터라는 흔적을 남기죠. 우리 몸 어디든 생기는 이 흉터는 왜 생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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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터란 무엇인가요?
흉터는 피부조직이 손상되어 치유되는 과정에서 생긴 결손부위를 말해요. 즉, 다친 부위가 회복되면서 남는 자국이죠. 예를 들어 넘어져서 무릎에 난 상처나 화상 등 외부 자극으로부터 조직이 손상되었을 때 발생하게 됩니다.

출처 더마틱스 울트라

 

흉터는 무조건 생기나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알고있는것과 달리 흉터는 대부분 저절로 없어져요. 물론 모든 흉터가 없어지는건 아니지만 90% 이상은 6개월~1년 이내에 사라진다고 해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흉터연고를 바르거나 수술을 하죠. 다만 켈로이드성 체질인 경우엔 흉터가 사라지지 않고 계속 남아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해요.

출처 해율한의원 수원점

 

켈로이드성 체질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켈로이드성 체질이란 유전적 요인으로 인해 비정상적으로 섬유조직이 밀집되게 성장하는 질환이에요. 주로 어깨, 가슴, 턱, 귓볼 등 신체 일부에 나타나지만 드물게 전신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되면 치료방법도 까다로워지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게 좋겠죠?

오늘은 상처가 낫는 과정과 흉터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다쳐서 아픈 경험 누구나 있죠? 저도 어렸을때 자주 넘어지고 까져서 엄마한테 혼났던 기억이 나네요. 

여러분 모두 다치지 말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