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드 존잼

Threads vs Instagram vs Twitter

 

진짜 쓰레드를 하면 할수록 시간 가는 줄 모르겠다는 생각이 계속 든다.

정말 SNS의 중독성은 엄청나다. 내가 글을 적지 않아도, 남이 글을 적지 않아도, 적힌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계속해서 SNS안에서의 시간을 연장할 수 있고, 내가 글을 적고 사진을 올리거나 남들이 같은 행동을 하면

우린 정말 헤어나올 수 없다...

 

이것을 알면서도 나는 쓰레드를 열심히하고 있다.

쓰레드가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진 몰라도 정말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중이다.

이게 트위터와 정말 비슷하지만, 유익하지 않은 정보들이 매우 많다.

정말 뻘글들이 많다고 해야하나? 많은 사람들이 자의식속에서 생각한 말들을 정말 많이 적는 것 같다.

 

사람들이 계속 트위터, 인스타, 쓰레드를 비교하고 있다.

인스타가 제일 정상적이고, 트위터가 그 다음으로 덜 정상적이고, 쓰레드는 말로 표현할 수 없다...

그정도로 편하고 남들 눈치 안봐도 되는 공간이라고 생각한다.

 

일년도 안돼서 분명 쓰레드로 돈을 벌고 있는 사람들이 나올 것이다.

지금은 초창기버전이라서 광고가 붙는지 알 수 없지만, 광고도 붙고하면 분명 인스타보다 높은 가치를 지닐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직까진 인스타가 우위이긴 하지만 쓰레드의 엄청난 성장세를 보면 정말 입이 떡 벌어진다.

 

초창기에 많은 팔로우를 만들어놔야 나중에 편해질 것 같다.

물론 소통은 게을리하면 안되지만 말이다!

모두 쓰레드 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