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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마당 속 일상

진상 고객?

화열검 2023. 8. 2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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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일다

 

오늘은 진상 고객에 대한 내 생각을 적어보려고 한다.

다들 한번쯤 진상 고객을 보았을 것이다. 서비스직에 근무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만나게 되어있고,

서비스직에 근무하지 않더라도 제3자 입장에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사람들도 아마 봤을 것이다.

 

일단 위키에서 진상 고객의 정의에 대해 찾아보았다.


 

"진상 고객"은 조사 결과, 일반적으로 고객 서비스나 판매 활동 중에 어려움을 겪거나 문제를 일으키는 동작을 하는 고객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이러한 고객은 종종 불만이나 불만족을 표현하며, 시스템을 악용하거나 불량 상품에 대한 환불을 요구하는 등의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기업이나 서비스 제공자들은 이러한 고객들과 상황을 다루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때로는 추가 조치나 대화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다루기 위해서는 고객 서비스 팀이 민첩하게 대응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객의 불만이나 요구사항을 신중하게 듣고, 공정하고 투명한 접근 방식으로 상황을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이러한 상황들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품질을 개선하거나, 고객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제대로 된 사용법을 알려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과 상호 존중은 문제 상황을 예방하고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진상 고객들도 종류가 엄청나게 많지만, 오늘은 그냥 간단하게 적어보려고 한다.

이게 고의적이든 고의적이지 않든간에 고객을 받는 입장에서는 둘 다 정말 짜증난다고 볼 수 있다.

위키에서 말했듯이 이들은 다른 고객들과는 달리 적극적으로 불만이나 불만족을 표현, 표출한다.

이게 진짜 고의적이면 말 다한거지만, 비고의적이고 직접 제품을 받았을 때 그냥 순수한 불만, 불만족이면 1번으로 끝날 수 있다. 하지만 고의적이면 일부러 하는 것과 같은 것이니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입장에서 대부분의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다시 제공해준다 하더라도 마음속으로는 만족하지만, 겉으로는 다시 불만을 표출한다.

 

이들의 생각과 정신은 알 수 없지만, 매우 많이 존재하며 10대부터 노년까지 정말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다.

예를 들어서 어떤 고객이 핸드폰 커버를 샀는데, 본인이 사자마자 어디 긁혔는데도 불구하고 서비스 제공자에게 다짜고짜 들고가서 "제품 하자났다, 바꿔달라!" , "제품이 원래 이런가? 못쓰겠네 이거!" , "사장님이세요? 이거 방금 산건데 이거 보세요 이거! 보이시죠? 지금 당장 안바꿔주시면 신고할거에요! 바꿔주세요 당장" 등등의 이야기를 한다. 정말 답도 없지만 전혀 고쳐지지 않는 실태이다. 

 

일단 오늘은 간단하게 진상고객에 대해서 적어보았다.

진상고객 퇴치법이나 진상 고객이 찍소리 못하게 만드는 방법 등을 적어보려고 했지만, 아직 지식이 부족해서 적지 못하는 상황이다. 좀 더 공부해서 이에 대해 적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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