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Better than yester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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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2

글?

나는 매일마다 블로그에 글을 2개씩 적지만 두개다 조금씩 느낌이 다르다. 일상에 적는 나의 글은 내 생각과 위키에서 적은 설명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처음 일상을 적을 때는 진짜 나의 일상와 내가 하루동안 뭘했는지, 그리고 어떤 것을 생각하고 느꼈는지를 적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일기형식의 글을 적었는데, 어찌된건지 언제부턴가 내 글은 점점 설명형식의 글로 바뀌어갔다. 일상이든 상식이든 그냥 남들에게 어떤 정보를 전달하는 글로 변모한 것이다. 이게 참 되돌리기가 쉽지 않다. 나는 정말 일상을 적고 싶은데, 솔직히 지역이 지역이다 보니 문화 시설도 그렇고 딱히 할게 없다. 그래서 월,화,수,목,금,토,일이 지나고 다음 주가 되면 거의 비슷하게 흘러간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소재도 많이 없고 하다보니 자연스럽..

어둠과 공포

어둠과 공포라는 주제만큼 인간에게 많은 영향을 주는것도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항상 낮에만 생활하기 때문에 밤이란 존재 자체를 잊고 살지만 가끔 어두운 곳에 가면 느껴지는 두려움 같은 감정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느낌들을 토대로 영화나 소설같은 창작물에서도 많이 등장하곤 하죠. 이번 글에서는 이러한 빛과 어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어둠속에서 느끼는 공포감은 어디서부터 오는걸까요? 어두운곳에서 느끼는 공포감은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나는 크게 두가지로 분류해서 설명하고자 합니다. 첫번째는 내가 알지 못하는 미지의 세계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엔 아직 밝혀지지 않은 부분들이 많고 과학기술이 발전했다고 해도 모든걸 밝혀낼 순 없죠. 그렇기 때문에 모르는 공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생길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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