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과 공포라는 주제만큼 인간에게 많은 영향을 주는것도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항상 낮에만 생활하기 때문에 밤이란 존재 자체를 잊고 살지만 가끔 어두운 곳에 가면 느껴지는 두려움 같은 감정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느낌들을 토대로 영화나 소설같은 창작물에서도 많이 등장하곤 하죠. 이번 글에서는 이러한 빛과 어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어둠속에서 느끼는 공포감은 어디서부터 오는걸까요?
어두운곳에서 느끼는 공포감은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나는 크게 두가지로 분류해서 설명하고자 합니다.
첫번째는 내가 알지 못하는 미지의 세계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엔 아직 밝혀지지 않은 부분들이 많고 과학기술이 발전했다고 해도 모든걸 밝혀낼 순 없죠. 그렇기 때문에 모르는 공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생길 수 밖에 없고 그로 인해 생기는 공포감인 것입니다.
두번째는 나 자신에게서 오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혼자 남겨지는 상황을 두려워하죠. 특히 어두컴컴한 방 안에 혼자 남겨진 경우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그래서 어린시절 부모님 없이 잠들지 못하고 울던 경험 다들 있지 않은가요? 이렇듯 무언가로부터 위협받고 있다는 상상만으로도 충분히 공포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하필이면 '밤'인가요?
사실 이것 또한 명확한 답은 없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인류 문명의 발달과도 연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불과 100년전까지만 하더라도 전기라는건 매우 귀한 자원이었죠. 지금이야 어딜가든 쉽게 찾을 수 있지만 말이에요. 하지만 그때 당시로는 전등불 조차 사치품이었고 그나마 촛불등을 이용했을텐데 그렇게 되면 주변이 어두워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현대사회에선 가로등 등 밝은 불빛 아래에서 생활하지만 옛날사람들은 그렇지 못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밤에 대한 공포심이 생겼을거라 생각합니다.
공포영화 속에서의 장면들은 실제로도 일어날 수 있을까요?
저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귀신이라던지 좀비라던지 하는 초자연적인 현상들은 지구상 어딘가에 분명히 존재한다고 믿어요. 다만 그것이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지.. 만약 그러한 일들이 일어난다면 어떻게 될까요?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패닉상태에 빠질테고 이성적인 판단을 하지 못할 것입니다. 따라서 아무리 안전한 장소라고 할지라도 최대한 빨리 그곳을 벗어나려고 할 것이고 그러다보면 큰 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높죠. 즉, 어떤식으로든 피해자가 나올 수 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어둠과 공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은 어둠을 무서워 하시나요? 그리고 어둠속에서의 공포도 무서워 하시나요?
아직은 그 원인을 확실히 밝혀낼순 없지만,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늦은 밤에는 되도록 안다니시는게 좋겠지만, 그래도 다니게 된다면 밝은 쪽으로 다니시길 바래요!
그럼 이만 적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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