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Better than yester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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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2

어둠과 공포

어둠과 공포라는 주제만큼 인간에게 많은 영향을 주는것도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항상 낮에만 생활하기 때문에 밤이란 존재 자체를 잊고 살지만 가끔 어두운 곳에 가면 느껴지는 두려움 같은 감정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느낌들을 토대로 영화나 소설같은 창작물에서도 많이 등장하곤 하죠. 이번 글에서는 이러한 빛과 어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어둠속에서 느끼는 공포감은 어디서부터 오는걸까요? 어두운곳에서 느끼는 공포감은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나는 크게 두가지로 분류해서 설명하고자 합니다. 첫번째는 내가 알지 못하는 미지의 세계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엔 아직 밝혀지지 않은 부분들이 많고 과학기술이 발전했다고 해도 모든걸 밝혀낼 순 없죠. 그렇기 때문에 모르는 공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생길 수 ..

금요일 새벽

새벽에 잠이 안와서 얼른 새벽에 적어본다. 빛과 암흑... 이 넓은 우주엔 당연히 암흑이 더 많을 것이다. 그치만 빛은 암흑속에서 만들어진다. 우주는 암흑이 빛보다 훨씬 많지만 지구는 빛이 암흑보다 훨씬 많은 것 같다. 우주는 왜 밝지 않고 어두운 것인가? 이것도 어릴때부터 생각해온 것이지만 알 수 없다. 빛은 어떻게 무에서 유로 창조되는 것인가? 그것도 암흑속에서 말이다. 게임에서도 빛속성, 암흑속성이 있지만 둘 다 상성관계이다. 이 모든 세상이 빛으로 뒤덮히면 과연 암흑은 사라질까? 물론 암흑이 나쁘고, 빛이 착하다는 것은 아니다. 그치만 암흑은 악마, 빛은 천사를 의미하는 단어들이 많다. 이것도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지어낸 상상인 것 같다. 어두운 것, 암흑은 항상 나쁘고, 안좋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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