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잠이 너무 많이온다. 일을 마치고 집에 오면 운동하고, 씻고, 유튜브 올리고나서 오늘은 무엇을 적을까? 생각하면서 잠깐 침대에 누워있다가 그냥 자버린다... 어제도 이와 같은 경우이다... 무엇을 올릴까 고민하다가 그냥 바로 잠이 들어버렸다. 그리고 일어나보니 새벽 3시 30분... 새벽에 올렸던 글처럼 다시 새벽감성에 젖어서 글 써볼까? 했지만 당일날 글이 아닌 다음날 글이 되어버린다... 나는 그냥 나의 신념을 지키고, 습관을 만들려고 블로그에 글을 적는다. 다른 목표는 없다 그냥 딱 저 두개! 그냥 하루에 저 두개만 이루면 블로그는 만족한다! 다만 다른 것들은 역시나 만족을 못하는 성격이다. 그냥 욕심 자체가 많아서 내가 내 목표를 달성해도 다시 더 높은 목표를 만들어버리고, 그것을 다시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