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정말 궁금했었다... 창문을 굳게 닫아두고, 일주일동안 환기도 안시키고 가만히 놔둬도 초파리는 생긴다... 특히 먹을것이나 아니면 뭔가 냄새나는 것을 놔두면 진짜 2~3일도 안되서 바로 생기는 것 같다. 얘네는 도대체 어떻게 발생하는 것일까?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가질 않는다. 오로지 초파리나 이런 종류만 생긴다. 크기가 엄청 작은 것도 아니다. 파리의 1/4 정도 되는 크기? 어디서 날아오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보면 있다. 멀 파먹고 있는 느낌이다. 손으로 때려죽이면 죽는다. 그냥 생물이다. 나는 가끔 이세상이 정말로 프로그래밍 된 세상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프로그래밍 세상은 굳이 경로가 없어도, 절댓값만 알면 그 자리에 바로 생성할 수 있다. 일종에 컴퓨터게임도 그렇다. 게임에 몬스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