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Better than yester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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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3

불금의 일상

나는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에 출근을 하였다. 요새 메이플을 한다고 매일 새벽3시에 자고 아침7시에 일어나서 출근을 한다. 아주 잠이 와서 미치겠지만, 그래도 정신력으로 매일 버틴다. 여전이 오늘도 거미가 난동을 부려서 깜짝 놀랐고, 마른하늘에 비가 내리는 등 매우 이상한 현상들이 자주 발생하였다. 일단 저건 저렇고... 오늘은 왜이렇게 습한지 모르겠다! 진짜 너무너무 습해서 미칠지경이다... 회사에서 에어컨을 쐬고 있어도 땀이 나고, 안쐬고 있어도 땀이나고.. 그래서 에어컨을 쐬는게 무조건 이득이라 에어컨이랑 한몸이었다. 사실 회사에 샤워시설이 있긴 하지만, 여벌이 없어서 딱히 샤워를 하진 않는다. 그치만 오늘은 정말 샤워를 하고 싶었지만 참았다. 그래서 마치고 정말 정말 샤워를 하고 싶었지만 또 참았다..

이번주 주말은 어디로?

매번 같은 멘트지만, 매 주말마다 어디로 놀러갈지, 무엇을 할지 항상 고민을 하게 된다. 월, 화요일은 헬요일이라 딱히 아무 생각도 하지 않지만, 수요일이 되면 슬슬 생각에 발동이 걸리기 시작한다. 우선 요새는 메이플을 하기 때문에 주말오전 또는 오후엔 PC방에서 시원하게 에어컨을 쐬며, 밥을 시켜 먹으면서 즐기는게 어떤가 생각한다. 메이플이 요새 버닝을 하기 때문에 사람들도 많고, 마음 먹으면 들어가서 친목 다지기도 싶고, 컨텐츠도 많기 때문에 생각보다 즐겁게 즐기게 된다. 나뿐만이 아니라고 생각할 것이다. 여름방학, 겨울방학이 괜히 있는것이 아니다. 우리 어렸을때부터 심지어 지금 나이까지 쭉 지켜봤지만 초,중,고 그리고 대학생들까지 항상 노리는 여름, 겨울방학의 버닝이벤트... 우린 놓칠 수 없다고 ..

어제 오늘은 청주에!

친구의 공무원합격기념 파티를 위해서 나는 청주를 다녀왔다. 물론 이 친구는 부산에 살지만, 오랫동안 잘 만나지 못했던 친구가 청주에 살아서 우리는 모두 청주에 모이기로 계획을 잡았다. 어제는 친구들이랑 논다고 부득이하게 블로그를 적지 못하였다. 모두 술먹고 있는데, 나혼자 사뭇 진지하게 블로그를 적고 있을 순 없지 않은가.. 그것도 스마트폰으로 말이다... 마음같아선 와다다다 적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다. 무튼 우리는 청주에 모인 후 무엇을 하고 놀지 진지하게 생각한 후 실행에 옮기기로 하였다. 일단 샤브샤브를 먹자고 해서 우리는 백화점인가 롯데마트인가에 있는 샤브샤브를 먹으러 갔다. 여기는 1인당 금액 + 소고기 무제한 추가 금액으로 2시간을 이용할 수 있는 무한샤브집이었는데 안타깝게도 우리가 늦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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