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요즘 메이플 스토리를 하고 있다. 버닝 이벤트인가 뭔가 있다고 해서 눌러봤는데 역시나 여름방학이랑 겹쳐서 그런진 몰라도 보상이 어마무시하다. 일단 내가 했던 메이플은... 정말 옛날이었는데 냄비뚜껑이 나오면 정말 대박이었고, 레벨 70만 넘어도 진짜 쌉고수 소리를 하던 때였다. 그 시절 그때 나도 마찬가지로 콜법이나 클레릭으로 진짜 주구장창 레벨업을 하고 있었는데, 아무리 열심히해도 50을 넘기기 쉽지 않았다. 특히 레벨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몬스터들이 기하급수적으로 쌔졌는데 우리는 장갑공격력주문서를 열심히 바르고 또 발랐다. 흔히 장공이라고 했는데, 장공은 친구들 사이에서 정말 인기였고 장공이 잘발라지면 진짜 그 한해는 반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나 또한 운좋게 장공이 잘 발라져서 인기를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