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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마당 속 일상

햇빛?

화열검 2023. 9. 1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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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무위키

 

우리는 매일 아침 햇빛을 받고, 해가 지기 전까지 햇빛을 꾸준히 받는다.

오늘은 갑자기 햇빛이 생각나서 햇빛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적어보려고 한다.

햇빛은 정말 유용하다. 제일 먼저 세상을 밝게 비춰준다. 우주에 존재하는 태양이지만 태양은 항상

지구를 향해 햇빛을 뿜어낸다. 물론 지구는 공전, 자전하기 때문에 지구의 반은 어둠, 반은 밝은 상태를

항상 유지한다. 우리가 햇빛을 직접적으로 볼 순 없고, 항상 빛이 반사된 곳을 보거나 빛이 지나가는 자리만 보게 된다.

만약 햇빛을 직접적으로 보게 된다면 우리의 눈은 실명이 될 수도 있다.

햇빛도 어찌보면 빛이다. 빛이라는 물질은 아직도 어떻게 생겨먹었는지 알 수 없지만, 어둠이 없는 곳은 빛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우주를 포함한 이 세상의 전역은 어둠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햇빛은 이로우면서도 해롭다.

 

먼저 햇빛은 동, 식물의 성장을 촉진한다. 동물이나 식물은 햇빛이 없다면 영양소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죽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햇빛도 냠냠하고 음식도 냠냠하고.... 일단 음식 자체가 식물을 통해서 대부분 공급이 되니 식물 자체가 햇빛을 통해 광합성을 하지 못한다면 음식 생성에 매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지금은 많이 다른 방향으로 발전해서 실험실에서 인공으로 만들 수 있는 고기나 음식이 존재한다. 그치만 엄청나게 비싸고, 그렇게 몸에 좋지도 않을거라 생각한다. 일단... 태양이 지구보다는 오래 살 것이기 때문에 지구가 멸망하는 날이 있더라도

태양은 계속해서 존재할 것이다. 그러니 햇빛은 계속해서 지구로 들어온다는 말이 된다.

무튼 이러한 영양소 공급이 계속 되기 때문에 동,식물계에 순환이 이루어지면 우리는 먹고 살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정말 모든 것이 소중한 것이며, 하나라도 빵꾸가 난다면 먹이 피라미드(먹이사슬)가 엉켜버린다.

 

두번째로 햇빛은 태양열에너지로 사용이 된다. 아직까지 우리가 우주에너지를 사용가능한 수준에 전혀 못미치기 때문에 태양열에너지를 사용하고 있다. 태양열에너지도 우리가 순수하게 받아서 사용하는 양은 정말 몇%로가 안된다고 들었다.

과거에 통계자료를 봤지만 지금 아무리 찾아도 나오지 않는다. 아직도 기술발전중이라는 긍정적인 가능성으로 볼 수 있지만, 태양열은 많이 더딘 느낌이다. 솔직히 태양열보다는 우주에너지를 어떻게 끌어쓸수 있을까부터 고민하고 관련 기술을 개발하는 게 훨씬 낫다는 생각이다. 

 

햇빛은 우리에게 유용하지만 안좋은 물질들도 상당히 많다. 특히 햇빛과 더불어 오는 태양풍은 가끔씩 지구상에 존재하는 전자기기들을 모두 먹통으로 만들어버리며, 전파신호까지 왜곡시켜버린다. 또한 자외선이랑 방사선도 있어서 오래 노출이 된다면 피부손상이나 눈손상 등이 올 수 있다.

 

오늘은 간단하게 햇빛에 대한 내 생각을 적어보았다.

햇빛이 아무리 유해한 물질이 많다 하더라도, 아직은 우리 지구가 많이 필터를 해주니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오늘은 여기까지 적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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