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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마당 속 일상

아스팔트?

화열검 2023. 9. 7.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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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에이원유화

 

오늘은 아스팔트가 갑자기 생각나서 아스팔트에 대한 내 생각을 적어보려고 한다.

일단 아스팔트하면 아스팔트 자동차 게임이 생각난다. 내가 초등학교 때부터 있었던 게임인 것 같은데 자동차를 가지고 레이싱을 하는 게임이다. 엄청나게 많은 자동차들이 이 게임안에 내장 되어 있으며 내가 꿈에 그리던 그런 자동차도 몰 수 있다. 물론 현실에서 모는 만큼의 박진감이 넘치지는 않다. 나중에 가상현실이나 캡슐시스템이 나오면 모르겠지만 지금은 VR, AR이 최고 단계이긴 하다. VR, AR 기계를 장착하고 게임을 하면 좀 더 박진감이 넘치겠지만 그래도 여전히 게임이라고 인식된다. 무튼 이 추억의 아스팔트 게임... 지금은 아스팔트9까지 나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옛날엔 닌텐도랑 다른 기기에서만 됐던 것으로 기억된다. 하지만 지금은 엑스박스나 모바일(안드로이드, 블랙베리, 아이폰)에서도 돌아가는 버전이 나온 것으로 알고 있다. 이렇게 제일 먼저 생각나는 건 바로 자동차 게임이었고!

 

두번째로 아스팔트하면 생각나는 것이 바로 자동차 도로 아스팔트이다. 우리는 아스팔트의 원료를 잘 모를 것이다.

그래서 위키에서 찾아봤다!

아스팔트의 주 원료는 석유입니다. 아스팔트는 석유에서 추출된 부분 중 하나로, 도로 건설 및 아스팔트 포장재로 사용됩니다. 이러한 아스팔트는 석유 정제 과정에서 나온 부산물 중에서 특히 비재생 가능한 자원입니다. 아스팔트는 도로 표면을 평탄하게 하고 보호하는 데 사용되며, 다양한 형태와 등급으로 제공됩니다.

주 원료는 바로 석유라고 한다. 정말 실생활에서 석유가 많이 사용되는 것을 알 수있다. 이 석유의 남은 찌꺼기를 도로포장용도로 사용한다고 하는데, 요새 도로 포장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처음에 아스팔트를 깔면 정말 찐한남색이다.

정말 깐지 1시간도 안되었을 때 아스팔트를 지나가면 타이어가 붙는 느낌이 든다. 속도를 매우 낮춰서 가면 찍찍찍찍! 소리가 난다. 석유찌꺼기가 덜 말라서 그런 것 같다. 몇일이 지나면 좀 탄탄하고 매끄러운 아스팔트를 볼 수 있다. 이 때 아스팔트를 지나가면 쿠션감이 장난이 아니다. 먼가 우레탄이 깔린 바닥을 가는 느낌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데, 무튼 매우 말캉말캉 몰캉몰캉하고 속도를 엄청나게 올려도 정말 스무스하게 달려진다. 물론 전제는 도로포장기사들이 정말 완벽하고 정교하게 평탄화를 진행했을 때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요새들어 막 포장된 길을 많이 지나가곤 하는데 정말 포장을 개판으로 한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정말 발로 했다. 내가 해도 저것보단 잘하겠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기존에 있었던 아스팔트보다 더 울퉁불퉁하고 전혀 매끄럽지 않다... 나중에는 도로포장기계에 대해서 알아볼 예정인데 그 때는 도로포장기사들에게 물어보고 포스팅을 할까 생각중이다.

 

세번째로 아스팔트하면 생각나는 것이 아스팔트가 깔리기 전 옛날에 많이 사용했던 콘크리트이다.

콘크리트는 정말 방대하게 사용이 된다. 지금도 아스팔트를 깔기 전에 콘크리트를 사용하는 곳도 많다. 물론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탄탄한 도로포장을 위해서 사용이 될 수 있다. 무튼 가끔씩 국도를 지나가다가 샛길로 빠지게 되면 그냥 도로를 콘크리트로 해놓은 경우가 있다. 대부분 시골길이나 농로에 콘크리트를 사용하는데, 이유는 아마도 비용도 비용이지만 길이 매우 좁고 인적이 그렇게 드물지 않기 때문에 그냥 저비용으로 하는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든다.

콘크리트는 도로외에도 건물토대나 건물을 지을 때 많이 사용되고, 다리나 일반 주택, 지하구조물, 터널 등을 지을 때도 사용이 된다. 

 

오늘은 매우 간략하게 아스팔트에 대한 내 생각과 사용되는 곳을 찾아서 적어보았다.

생각보다 아스팔트를 까는 비용이 너무 비싸서 당황했다. 주로 톤당 비용으로 측정을 했고, 장비임대료는 따로인 방식인데

장비임대료가 정말 비싸다... 그래서 콘트리트를 까는건가 생각이 된다!

무튼 오늘하루도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내일 불금인데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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