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날씨가 맑았다가 흐렸다가 난리구통을 치고 있다... 정말 비가 싫어도 싫어도 이렇게 싫을 수가 없다... 비가 많이 와서 자칫 폰이 물에 잠길 뻔했다! 이놈에 비.. 그래서 오늘은 스마트폰에 대해서 간간히 생각을 하다가 글을 적게 된다. 원래 핸드폰도 스마트폰이 아니었다.. 엄청 옛날에는 무전기를 쓰고, 한번 더 발전해서 탱크폰을 썼던 기억이 난다. 흔히 올림픽폰 뭐 이렇게 불렀던 것 같은데, 그냥 다 비슷비슷하게 주먹구구식으로 생겨먹었었다. 2G폰이라고 불렸었고 이때는 모바일인터넷에 접속하면 요금폭탄을 맞았던 기억이 있다. 물론 내폰이 아니었고, 아빠나 엄마폰으로 접속하면 말이다ㅋㅋㅋ 한층 더 발전해서 초콜렛폰, 김연아폰, 모토로라, 스카이 뭐 이런 폰들도 나왔던 기억이 난다. 흔히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