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이상한 화요일로 하루를 시작하게 되었다. 아침에는 해가 너무 쨍쨍해서 운전해서 회사를 오는데 눈이 부실 지경이었는데... 회사를 마치고 집에 갈때는 안개가 너무 껴서 앞이 안보일 지경이었다... 물론 비도 덤... 똑같이 앞을 제대로 볼 수 없는, 눈을 제대로 사용할 수없는 상태였다. 참... 요새 들어서 기상이변 때문에 우리는 너무나도 고생하고있다. 분명 장마이다. 근데 강력하게 해가 뜨는 날도 있는 반면... 기상청에서 오늘은 비가 오지 않겠습니다! 라고 했는데도 비가 왕창 오늘 날이 있다. 구라청은 정말 믿을 게 못된다고 생각한다. 직접 눈으로 하늘을 보고 판단해야 된다고 생각하며, 구라청의 도움은 조금 받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특히 오늘은 정말 하늘이 이상했다. 절대로 비가 올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