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일 아침 7시에 일어난다. 그리고 부리나케 준비해서 출근을 하지... 매일매일이 반복되다보니 새벽2~3시에 자도 나는 7시에 무조건 일어난다. 처음부터 그랬던건 아니다. 나도 초창기때는 8시에 일어나서 지각을 한 적도 있었고, 침대가 너무 좋아서 팬티바람으로 신발을 신고 나갈뻔 한 적도 있었다. 그외에도 내가 자주 신던 운동화를 신고 아예 회사에 도착한 적도 있었고 ㅋㅋㅋㅋㅋ별에 별 일이 다 있었네 생각해보니! 무튼 이것도 참 신기한 것 같다. 내가 굳이 저 시간에 목메여 있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다. 그냥 내 몸이 기억하고, 주말은 예외지만 평일은 7시에 벌떡 일어나 진다는게 너무나도 신기하다. 여기에 대해서 검색을 하고, 관련 자료들을 추려서 적으려고 햇는데 머라고 찾아야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