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결을 언제 어디서나 정말 중요하다. 오늘은 청결에 대해서 간단히 내 생각을 적어보도록 하겠다. 청결은 굳이 더러운 부분이 아니더라도, 더럽게 만들어지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도 청결이라고 생각하고, 더러운 부분을 깨끗하게 바꾸는 것도 청결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청결하다라고 하지만, 말로만 청결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아주 강박증세를 가진사람도 있을 것이다. 물론 나는 이 중간에 속한다고 생각한다. 일단 청결한 사람은 습관이나 버릇에서 티가 난다고 생각한다. 청결한 것이 깨끗하게 만드는 것만 청결한게 아니듯이, 습관적으로 내 몸이 먼저 반응해서 유지하거나 만든다면 정말 찐 청결자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는 나도 포함된다. 예를 들면 어제 거실을 청소기로 돌렸는데, 몇일 지나니까 뭔가 더러워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