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결?
청결을 언제 어디서나 정말 중요하다. 오늘은 청결에 대해서 간단히 내 생각을 적어보도록 하겠다.
청결은 굳이 더러운 부분이 아니더라도, 더럽게 만들어지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도 청결이라고 생각하고,
더러운 부분을 깨끗하게 바꾸는 것도 청결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청결하다라고 하지만, 말로만 청결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아주 강박증세를
가진사람도 있을 것이다. 물론 나는 이 중간에 속한다고 생각한다.
일단 청결한 사람은 습관이나 버릇에서 티가 난다고 생각한다.
청결한 것이 깨끗하게 만드는 것만 청결한게 아니듯이, 습관적으로 내 몸이 먼저 반응해서 유지하거나
만든다면 정말 찐 청결자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는 나도 포함된다.
예를 들면 어제 거실을 청소기로 돌렸는데, 몇일 지나니까 뭔가 더러워 보이고 상쾌하지 못한 느낌이 들어서
몇일 지나서 청소기를 돌리는 것이 바로 찐 청결자이다.
그것이 아니더라도 주기적으로 일주일에 2~3번씩 청소기를 돌리는 것도 청결한 사람에 포함되니 너무 걱정안해도 된다.
지금 이 기준은 내가 만든 것이다!
무튼 이런 습관이나 버릇을 보면 바로바로 티가 나고, 주로 어떻게 꾸미고 다니는 지에 대해서도 대충 볼 수 있다.
이쁘게 꾸미는 건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청결하게 꾸미고 다니는 건 아무나 못한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옷에 쉰내가 나거나, 제대로 안말렸거나 하는 것도 청결에 포함된다.
본의 아니게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청결자는 저것조차 세심하게 생각하고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행동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양치, 세수, 손자주씻기 등도 포함된다. 손을 너무 자주 씻으면 습진이 생겼을 때 매우 피곤할 가능성이 있지만, 지금은 여름이므로 크게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손을 자주 씻는 것은 여름철에 매우매우 중요한 청결 관리이고 내 손부터 청결해야지 모든 청결의 스타트를 끊을 수 있다. 비누, 손세척제, 수건으로 닦기 뭐든 상관없으니 일단 손을 청결히 하고,
얼굴이나 목, 귀 등의 부위에도 찝찝하거나 온도가 높아지면 땀이 많이 날 수 있으니 세수를 자주 하는 것도 청결유지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양치도 그렇다. 입냄새가 나거나하면 일단 아무리 청결하다고 하더라도 상대방이나 본인이 매우 불쾌감을 느낄 수 있다. 그러므로 양치를 자주 해주는 것도 청결함을 유지하는데 한몫한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이렇게 짧게 청결에 대해 적어봤습니다.
여러분은 청결을 잘 유지하고 계신가요? 사람마다 다 방법, 방식이 다르지만 저는 저렇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약간 귀찮더라도 특히 여름은 세균번식이나 바이러스, 벌레가 많이 꼬일 수 있고 이를 통해 감염이 생길 수 있으니
항상 청결유지를 하는 것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청결유지 잘하셔서 찝찝한 여름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